[정의]

광주광역시 광산구 신창동에 있는 플루트 연주 단체.

[개설]

그레이스 플루트 앙상블은 플루트의 대중화와 저변 확대를 위하여 설립된 비영리 법인단체이다.

[설립 목적]

광주·전남 지역에서 활동하는 중견 플루티스트들과 젊은 신세대 플루티스트들이 연합하여 다양한 연주를 통해 플루트의 대중화에 힘쓰고자 만들어진 플루트 앙상블 전문 연주 단체이다.

[변천]

2005년 호남지역 최초 부부 플루티스트인 전임지휘자 변성호 교수와 음악감독 배혜경의 제자들을 중심으로, 20여 명 남짓한 단원들이 창단하였다. 구성원의 규모가 늘어나면서 다양하고 폭넓은 음악을 대중에게 선사하는 계기를 마련하게 되었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지역 사회의 음악문화 발전에 이바지하고자 매년 정기연주회와 초청연주회, 재능기부공연, 위문공연, 영·호남 교류음악회 출연, 방송 출연 등을 통해 사랑의 나눔을 실천해 오고 있다. 특히 그 동안의 플루트 앙상블 활동을 국제적으로 인정받아 2017년도에는 일본 국제 플루트 컨벤션에 초청 받아 연주하였으며, 2018년도에는 아시아 플루트 콩그레스에 초청되어 연주하기도 하였다.

[현황]

2021년 기준 전임지휘자 1명, 음악감독 1명, 총무 1명, 악보계 1명, 파트장 4명, 감사 1명으로 임원진이 조직되어 있다. 회원 50여 명이 가입하여 활동하고 있다.

[의의와 평가]

2005년 창단 이후로 플루트의 아름다움을 대중에게 전달하고자 특별한 시대나 장르에 국한되지 않으면서 바로크에서 현대에 이르기까지 폭넓은 시대의 음악과 다양한 연주를 통해 플루트 앙상블계에서 일익을 담당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