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광주광역시 동구 지산동에 있는 음악 단체.

[개설]

라포르색소폰앙상블(Rapport Saxophone Ensemble)은 지역 문화 진흥을 위하여 결성된 단체이다.

[설립 목적]

음악적으로 늘 새로운 모습, 한층 발전된 모습으로 지역민의 문화 향유권을 제공하는 등의 활동을 전개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변천]

라포르색소폰앙상블의 역사는 2004년 2월에 시작되었다. 초대 단장으로 박일성이 취임하였고 광주문화예술회관 소극장에서 제 1회 정기연주회를 시작으로 다양한 공연을 진행하고 있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직업과 연령이 서로 다른 아마추어 음악 동호인들이 모여 창단하였다. 창단 이듬해인 2005년 11월 광주문예회관 소극장에서 첫번째 콘서트를 시작으로 매년 정기 콘서트와 함께 순천만 정원 힐링 음악회, 화순 힐링 푸드 음악회, 광주디자인비엔날레 주말콘서트, 도심 속 작은 문화예술 축제 등 시민들과 소통하는 다양한 공연을 펼치고 있다.

[현황]

2021년 기준, 원장 1명, 단장 1명, 사무국장 1명, 회원 12명으로 조직되어 있다.

[의의와 평가]

지역 문화 진흥을 위하여 노력해 온 대표적 모임으로 지역 문화 예술 발전과 정체성 확립에 일익을 담당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