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광주광역시 광산구 산월동에 있는 합창단.

[개설]

화합과 봉사를 최우선으로 하고자 하는 부부들로 이루어진 합창 단체이다.

[설립 목적]

광주 사랑의 부부 합창단은 상대방의 의견을 내 의견보다 더 존중하는 아량과 양보, 화합과 봉사를 하고자 하는 기독교인 부부들로 이루어진 단체이다. 이러한 목적의 실행을 위해 매년 정기연주회를 개최하는 것을 비롯하여, 지역사회에 필요한 곳을 먼저 찾아가 찬양을 통하여 만남과 사랑 나눔의 운동을 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변천]

광주 사랑의 부부 합창단은 2002년 6월 창단예배를 시작으로 결성되었으며, 2003년 6월 첫 정기연주회를 진행하였다. 2005년 2월에는 한민족사랑회 초청연주에도 참가하였고, 같은해 12월에는 24회 CBS 성가대합창제에 참가하였다. 2007년 3월에는 광주문화예술회관 소극장에서 진행된 광주시립소년소녀 합창단 정기공연에 특별출연을 했다. 2018년 11월에는 제 14회 정기연주회를 진행하며 꾸준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매년 진행하는 정기연주회를 비롯하여 미자립교회 찬양예배, 장애인 돕기 음악회, 국군장병 위문, 재활원의 봉사활동, 선교사업과 각종 찬양합창제 참여 등 지역사회에 필요한 곳을 찾아가는 연주 봉사활동을 주로 진행하고 있다.

[현황]

2015년 기준, 단장 1명, 지휘자 1명, 총무 2명, 부단장 2명, 감사 1명, 회계 1명, 안무 1명, 단목 1명, 서기 1명, 파트장 4명을 비롯하여 57명이 활동하고 있다.

[의의와 평가]

지역에서는 보기 드문 부부로 이루어진 합창단으로 오랜 기간 지역문화 활성화와 화합에 기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