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600035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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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音樂奉仕團 |
영어공식명칭 | Sorimoa Volunteers |
분야 | 문화·교육/문화·예술 |
유형 |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
지역 | 광주광역시 서구 풍암중앙로 49[풍암동 1123-1]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김병희 |
설립 시기/일시 | 2008년 5월 - 소리모아음악봉사단 설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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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 설립지 | 소리모아음악봉사단 - 광주광역시 남구 양림동 108-10 |
현 소재지 | 소리모아음악봉사단 - 광주광역시 서구 풍암중앙로 49[풍암동 1123-1] |
성격 | 봉사 단체 |
설립자 | 김신갑 |
전화 | 062-681-4565 |
홈페이지 | https://cafe.daum.net/lovesorimoa |
[정의]
광주광역시 서구 풍암동에 있는 봉사 단체.
[개설]
노인들의 사회 참여와 여가에 대한 욕구가 증대되고 있지만 이를 충족시킬 수 있는 여건이 미흡하고, 각종 여가시설이나 프로그램이 부족하다는 인식에서 개설한 봉사 단체이다.
[설립 목적]
소리모아음악봉사단은 노인에 대해 경로효친 규범을 가지고 추상적으로 접근하는 방법에서 탈피하여 달란트를 사용하여 음악을 통한 사랑의 소리를 모아 소외되어 있는 노인들을 즐겁게 해주는 작은 봉사를 실천하기 위해 발족하게 되었다.
[변천]
2008년 4월, 광주광역시에서 노인들이 가장 많이 모여 있는 곳을 찾던 중 사직공원을 알게 되었고 이곳이 사역지라 생각하고 그 곳에 계시던 어르신을 만나 봉사내용을 들어 본 결과 음악을 통한 봉사가 필요함을 알게 되었다.
사직공원의 어르신들은 식대 100원을 주고 사랑의 식당에서 점심을 해결하는데 커피는 200원을 주어야 드신다고 하여, 커피와 식빵(딸기잼)을 준비하기로 하고 색소폰과 가수들을 데리고 2008년 5월 첫번째 주부터 비가 오나 눈이 오나 한 주도 빠짐없이 봉사를 시작하게 되었다.
사직공원을 시작으로 봉사 지역을 확장하여 2008년 11월부터 송정공원에서도 봉사를 시작하였고 2009년 3월 마지막 주까지 봉사를 하고 광주권능교회에서 계속 봉사하도록 인계를 하고 2009년 4월 첫번째 주부터 풍암공원으로 옮겨서 봉사를 시작하였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2008년 5월 사직공원에서의 봉사활동을 시작으로 2008년 11월부터는 송정공원, 2009년 4월부터는 풍암공원에서 봉사활동을 진행하였다.
2013년 기준, 매월 넷째 주에는 함평 백향목의 집, 매주 토요일에 광주공원(11시 30분~13시)과 북구 우산근린공원(14시 30분~15시 30분), 광산구 우산시영아파트공원(17시~18시), 격월로는 대촌 선경우요양원에서도 봉사하였다. 이 외에도 요청이 있으면 재능기부봉사를 시행하였다.
[현황]
2013년까지 약 700여회의 봉사를 하였다.
2013년 기준, 일반봉사자 31명, 가수 8명, 장고 1명, 색소폰 주자 6명, 커피와 식빵 봉사자 2명, 사진촬영기사 1명이 활동하였다. 후원 회원 등을 포함한 전체 봉사단의 회원은 약 200여명에 정도이다.
[의의와 평가]
어르신들을 위한 순수 봉사단체로 음악과 자발적인 후원을 통해 꾸준히 활동하는 지역의 봉사단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