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목차

굿마당 남도문화연구회 이전항목 다음항목
메타데이터
항목 ID GC60003483
한자 -南道文化硏究會
이칭/별칭 굿마당 국악연구소
분야 문화·교육/문화·예술
유형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지역 광주광역시 광산구 첨단과기로 89[비아동 724]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박지선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설립 시기/일시 2004년 12월 28일연표보기 - 굿마당 남도문화연구회 설립
특기 사항 시기/일시 1998년 - 굿마당 국악연구소 개설
현 소재지 굿마당 남도문화연구회 - 광주광역시 광산구 첨단과기로 89[비아동 724]지도보기
성격 문화예술 단체

[정의]

광주광역시 광산구 비아동에 있는 전통 문화 연구 단체.

[설립 목적]

남도 지방의 각종 문화예술을 발굴 연구함으로써 남도민속예술의 발전은 물론 농악, 상여소리, 당산축제 등 원형을 보존, 전승하고 후진양성을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변천]

굿마당 남도문화연구회는 1998년 굿마당 국악연구소로 시작되어 2004년 12월 28일 사단법인이 등록되어 정식 설립되었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굿마당 남도문화연구회는 사단법인으로 오랜 기간 광주광역시 광산구 지역의 민속예능을 발굴 재현하는데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재현한 민속예능을 전승하고, 무대 재현에도 힘쓰고 있다. 특히, 남도 민속예술의 발전은 물론 농악, 상여소리, 당산축제 등의 원형을 보존 전승하고 후진양성에 힘쓰고 있다.

대표적인 작품으로는 광주 산월농악 볏가리대 모시기를 들 수 있다. 볏가릿대 모시기는 정월 대보름이면 짚이나 헝겊에 벼, 보리, 조, 기장, 수수 등 곡식을 싸서 장대에 매달아 우물이나 마당 옆에 세워 놓고 풍요를 기원하는 민간 민속이다. 이는 어려운 살림을 극복하고 풍년을 기원하는 농부들의 염원이 담긴 의례이자 놀이인 셈이다.

[현황]

굿마당 남도문화연구회의 주요 활동으로는 광주문화재단 전통문화관 토요상설공연, 광산구 정월대보름 맞이 민속축제 등이 있으며, 2017년 한국민속예술축제 일반부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참고문헌]
등록된 의견 내용이 없습니다.
네이버 지식백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