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6000347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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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칭/별칭 | 미술그룹 새벽 |
분야 | 문화·교육/문화·예술 |
유형 |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
지역 | 광주광역시 서구 월드컵4강로28번길 43[화정동 1148]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조은라 |
설립 시기/일시 | 1991년 - 그룹 새벽 설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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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 설립지 | 그룹 새벽 - 광주광역시 서구 월드컵4강로28번길 43[화정동 1148] |
현 소재지 | 그룹 새벽 - 광주광역시 서구 월드컵4강로28번길 43[화정동 1148] |
성격 | 문화예술 단체 |
설립자 | 김성식, 서병옥, 유상국, 정용규, 한희원, 황순칠 |
[정의]
광주광역시 서구 화정동에 있는 미술 단체.
[설립 목적]
그룹 새벽은 21세기를 바라보는 대전환기의 시점에서 청년들의 자유로운 창조 정신을 바탕으로 주체적 미의식을 지향하는 단체를 표방한다. 시대정신을 반영한 실험정신의 구현과 도전적 전람회를 통해 전국적 반향을 불러일으키고자 한다.
[변천]
1991년 광주·전남에서 활동하는 김성식, 서병옥, 유상국, 정용규, 한희원, 황순칠 등 여섯 명의 작가가 결성하였다. 1991년 12월 인재미술관에서 창립전을 열었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1991년 12월 창립전을 가진 이래 거의 매년 정기전을 갖고 있다. 주로 우리 강산과 역사적 가치를 가진 장소를 찾아 스케치와 워크샵을 진행하고 있으며, 설치 등 동시대적 작품도 선보이고 있다. 정기전 외에도 특별전과 국제교류전을 개최하거나 전시회를 열기도 한다. 1995년 지리산 현장 스케치와 워크샵을 통한 ‘새벽 그 움트는 빛’이란 주제로 초대 대작전을 열었고, 1998년 동경 메구로 미술관에서 국제현대미술교류전을 가졌다.
또한 2002년 ‘6.15 남북공동선언’ 이후 “예술인도 세계정세 변화에 주목하고, 민족적 과제인 남북의 평화적 통일을 설치·회화·조각을 통해 보여주기 위해” ‘남북의 길 국도1호선’전을 개최하였다. 2005년에는 광주시립미술관 금남로 분관에서 ‘공원-도시의 허파’라는 주제로 사직공원과 광주공원의 현재와 미래를 조망하는 전시회를 열었다.
[현황]
2016년 제 37회 정기전을 열었다. 2021년 기준 한희원 회장과 30여 명의 회원들이 활동하고 있다.
[의의와 평가]
광주·전남에서 활동하는 대표적 미술 단체 중 하나로 사회적 이슈에 민감하면서도 회화에서 조각까지 다양한 소재와 기법의 작품을 통해 대중적 친근함을 높임으로써 광주광역시의 ‘문화력’ 강화에 기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