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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데이터
항목 ID GC60003464
한자 朝鮮纖維造形會
분야 문화·교육/문화·예술
유형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지역 광주광역시 동구 의재로136번길 18[운림동 665-3]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조은라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설립 시기/일시 1986년연표보기 - 조선섬유조형회 설립
특기 사항 시기/일시 2015년 5월 11일~15일 - 조선섬유조형회 창립 30주년전 개최
현 소재지 조선섬유조형회 - 광주광역시 동구 의재로136번길 18[운림동 665-3]지도보기
성격 문화예술 단체

[정의]

광주광역시 동구 운림동에 있는 섬유 예술 단체.

[개설]

조선대학교 미술대학 섬유공예 전공 동문이 모여 설립한 단체이다.

[설립 목적]

차세대 섬유예술가와 섬유디자이너를 배출하고, 회원 간 활발한 작품활동과 교류를 통해 한국 섬유예술 발전에 이바지하고자 설립되었다.

[변천]

1986년 조선대학교 섬유디자인 전공을 졸업한 작가들 중심으로 창립되었다. 1986년 남도예술관에서 첫 전시를 열었다.

조선섬유조형회는 매년 주제를 정해 섬유로 표현하는 전시를 열고 있으며, 2015년 5월 11일부터 15일까지 조선대학교미술관에서 조선섬유조형전 창립 30주년전을 개최하였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조선섬유조형회 회원들은 한지, 비단, 면, 닥종이, 가죽, 양모, 털실, 펠트 등 섬유와 오브제를 소재로, 직조, 업사이클링 기법, 번아웃기법 등을 적용하여 작품을 제작하고, 이를 통해 섬유가 표현하는 예술적 가치를 관객들에게 보여주고 있다.

주로 대학과 예술 현장에서 종사하는 중견 예술가들로 구성되었고, 창립전 이래 한 해도 거르지 않고 회원전을 개최해 왔다.

[현황]

2020년 10월 25일부터 31일까지 한국천연염색박물관에서 특별전을 개최하였다. ‘무등산 옛길을 걸어보다’라는 주제로 진행된 전시회에는 조선섬유조형회 회원 17명이 참여해 50여 점의 작품을 선보였다.

[의의와 평가]

1986년 창립 이래 35년 동안 차세대 섬유예술가, 섬유디자이너를 배출함으로써 섬유예술의 지평을 확장해 왔다. 한국의 대표적 섬유예술가인 노은희, 한선주 조선대학교 교수를 비롯하여 정예금 작가, 김영희 고구려대학교 교수, 김윤희 한국천연염색박물관 문화교육팀장, 류명숙 배화여대 겸임교수, 박유진 가삿공방 대표 등이 조선섬유조형회 출신이다.

광주·전남 지역 예술 활동의 다양화에 기여하고 있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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