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광주광역시 동구 서석동에 있는 판화 미술 단체.

[설립 목적]

새로운 실험정신을 통해 다양한 기법을 도입함으로써 더욱 확장된 판화 미술을 선보이기 위해 설립되었다.

[변천]

1983년 설립한 광주현대판화가협회는 설립 2년 후인 1985년 창립전을 개최하였으며, 정기 회원전과 ‘영·호남 판화의 만남’전, ‘생활 속의 판화’전 등을 열었다. 일본, 대만과 교류전을 갖기도 하였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1985년 창립전을 개최한 이래 정기전, 국내외 교류전, 기획전 등을 열었다. 2012년 12월 광주시립미술관 금남로 분관에서 ‘광주현대판화가협회’ 14인 초대전을 개최하였다. 이어서 2013년 12월 17일부터 22일 광주 일곡갤러리에서 30주년 기념전을 개최하였다.

30주년 기념전에는 광주광역시뿐 아니라 대전, 대구, 인천, 울산, 창원, 부산, 제주 등 전국에서 활동하는 작가 58명이 참여하여 행사를 빛냈다.

[현황]

창립 당시 6명의 회원으로 출발한 광주현대판화가협회는 2013년 기준으로 40여 명의 회원을 보유하고 있다.

[의의와 평가]

다양한 장르의 기법을 도입하고 도전과 실험정신을 통해 제작된 작품을 선보임으로써 더욱 확장된 판화의 개념을 알리고 있다. 판화의 창작과 교육의 활성화에 이바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