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600034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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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李康河美術館 |
영어공식명칭 | Lee Kang Ha Art Museum |
분야 | 문화·교육/문화·예술 |
유형 | 지명/시설 |
지역 | 광주광역시 남구 3.1만세운동길 6[양림동 285-1]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이홍범 |
개관|개장 시기/일시 | 2018년 2월 9일 - 이강하미술관 개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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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사항 시기/일시 | 2020년 - 이강하미술관 국공립미술관 지역 협력망 사업 선정 |
관련 사항 시기/일시 | 2021년 - 이강하미술관 국공립미술관 지역 협력망 사업 선정 |
최초 설립지 | 이강하미술관 - 광주광역시 남구 3.1만세운동길 6[양림동 285-1] |
현 소재지 | 이강하미술관 - 광주광역시 남구 3.1만세운동길 6[양림동 285-1] |
성격 | 문화예술 시설 |
면적 | 373㎡[부지면적]|231.9㎡[건물 총면적] |
전화 | 062-674-8515 |
홈페이지 | 이강하미술관(http://www.lkh-artmuseum.com) |
[정의]
광주광역시 남구 양림동에 서양화가 이강하(李康河)[1953~2008]를 기념하여 세운 공립 미술관.
[개설]
이강하미술관은 이강하 화백의 삶과 예술세계, 시대별 작품의 흐름을 한눈에 볼 수 있는 다양한 전시와 공연, 교육 등을 통하여 미술을 폭넓고 깊이 있게 이해하고 감상할 수 있는 공립 미술관이다.
이강하는 전라남도 영암에서 태어나 조선대학교 미술교육과와 동대학원 순수미술학과를 졸업하였다. 광주광역시 남구 양림동에서 보낸 가족 및 공동체 간의 30여 년이 이강하의 화품을 형성하는 데 많은 영향을 끼쳤다. 1980년 5.18민주화운동 당시 5월 시민군으로 활동하였고[5.18민주유공자], 화풍은 주로 샤머니즘 성격의 지역 경관적 작품과 무등산과 누드를 소재로 한 작품을 선보였다. 1980년부터 2000년까지 그룹 남맥회를 창립하여 이끌었고, 목우회와 한국파스텔작가회, 선과 색 회원으로 활동하였다.
[건립 경위]
이강하미술관은 ‘예향의 도시 광주’의 자랑스러운 문화 자원으로, ‘문화특구 남구’의 문화예술 동력으로서의 역할에 운영 목표를 두고 있다. 다양한 미술 문화 체험을 통하여 시민 상호 간의 소통과 공감의 연대를 돈독히 하고, 나아가 문화 지식을 재충전할 수 있는 창의적인 예술 공간을 추구하고 있다.
[변천]
이강하미술관은 오랫동안 양림동에 살며 작업하였던 이강하가 타계한 뒤 유족들이 작품 400여 점과 유품 134점 등 534점을 광주광역시 남구청에 기증함으로써 개관을 하게 되었다.
[구성]
이강하미술관은 373㎡ 부지에, 건물 총면적 231.9㎡인 2층 규모로 되어 있다. 옛 양림동사무소를 리모델링하여 만든 이강하미술관은 1층에는 전시실과 편의시설 등이 갖추어져 있으며, 2층은 수장고, 창작 교육실, 자료실, 학예연구실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현황]
이강하미술관은 2018년 개관 이후 기획·특별·상설 전시회 및 지역 문화예술 교육 프로그램, 전국의 크고 작은 문화예술 행사 등 다각적 시각예술의 행보를 추진해 오고 있다. 지역 미술관을 넘어 작가 연구, 기획 특별 전시, 문화예술 교육 프로그램과 함께 동시대의 플랫폼이자 허브 역할을 하고 있으며, 국립현대미술관과 지역 미술관의 지속적인 협력망을 구축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