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광주광역시 동구 금남로3가에 있는 문화 전문 인터넷 언론.

[개설]

문화통은 홈페이지를 통해 지역 예술인, 예술 단체 데이터베이스를 비롯해 지역 문화에 관한 다양한 정보를 검색해 볼 수 있다.

[설립 목적]

문화전문기자 출신 언론인과 문화를 사랑하는 기업 주식회사 토암건설이 한국의 예향이자 아시아문화중심 도시, 광주의 꿈을 실현하기 위해 홈페이지를 열면서 활동이 시작되었다.

[변천]

2009년 7월 문화통 홈페이지가 개설되었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광주, 전남 지역에서 일어나고 있는 문화 행사를 국내외에 알리는 역할을 하고 있다. 전문가 칼럼과 토론방 운영 등을 통해 지역 예술 문화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모색하고 제안하기도 하며, 지역 예술인들과 예술단체들의 네트워크를 위한 각종 자료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지역 예술인들의 생애, 작품세계, 대표작을 비롯하여 예술 단체 등을 데이터베이스화하고 있으며, 향토축제, 향토음식, 관광지 등에 관한 자료도 수집하고 소개한다. 회원들이 문화통을 매개체로 문화 활동 영역을 넓힐 수 있도록 각종 자료를 제공하고 있다.

[현황]

2021년 기준 문화통은 발행인, 편집인, 편집장, 신문팀, 포털팀, 기획팀으로 이루어져 있다. 부설 시설로 지역문화연구소가 있다.

[의의와 평가]

하루 검색자 1만 5천명이 넘어서는 문화광장으로 발전하여, 지역문화예술을 알리고 형성하는 데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