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한국전력이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 중소벤처기업부, 광주광역시, 전라남도가 후원하는 전력 기술 관련 박람회.

[개설]

빛가람국제전력기술엑스포는 신기술 전시회, 비즈니스 상담, 국제 컨퍼런스, 국제 발명 특허 대전 등의 다양한 행사를 통해 참가 기업과 참관객 모두의 만족도를 제고하고자 개최되는 박람회이다.

[연원 및 개최 경위]

2015년 1회에는 114개 기업이 참가하였고 370개 부스 103개 발명품이 소개되었다. 또한, 25개국이 참가하고 3만 명의 관람객, 13개의 컨퍼런스가 진행되었으며, 6.7억 달러의 수출 상담이 이루어졌다. 2016년에는 179개 기업, 520개 부스, 127개 발명품, 35개국 5만 2000명의 관람객이 다녀갔으며 21개의 컨퍼런스, 11.2억 달러의 수출 상담이 이루어졌다. 2017년에는 268개 기업이 참가하고 668개 부스, 152개 발명품, 37개국 7만여 명의 관람객이 다녀갔으며, 38개 컨퍼런스와 14.7억 달러의 수출 상담이 이루어졌다. 2018년에는 282개 기업이 참가하였으며, 760개 부스, 162개 발명품이 소개되었으며, 35개국 3만 5000여 명의 관람객이 다녀갔다. 또한, 48개 컨퍼런스와 15.8억 달러의 수출 상담이 이루어졌다. 2019년에는 299개 참가 기업과 836개 참가 부스, 160개 발명품이 소개되었으며, 77개국 참가 및 2만 8000여 명이 방문하였다. 그리고 51개 컨퍼런스와 33.22억 달러의 수출 상담이 이루어졌다. 2020년에는 228개 기업, 228개 부스, 30개 발명품이 소개되었으며, 36개국, 4만 8000여 명이 다녀갔으며, 104개 컨퍼런스, 32.7억 달러의 수출 상담이 이루어졌다.

[행사 내용]

빛가람국제전력기술엑스포의 주요 행사 내용으로는 신제품·신기술 교류 및 상생의 장인 '신기술 전시회'와 국내 중소기업에게 우수 제품의 해외 판로 개척의 기획를 제공하는 '비즈니스 상담'이 있다. 그리고, 미래 기술과 비전을 제시하는 '국제 컨퍼런스' 및 국제발명단체총연맹(IFIA)으로부터 인증된 국제 발명 특허 대전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현황]

빛가람국제전력기술엑스포 2021은 2021년 11월 10일~2021년 11월 12일[3일간]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의 확산으로 온라인으로 진행되었다. 빛가람국제전력기술엑스포 2022는 2021년 11월 2일~11월 4일[3일간]에 걸쳐 광주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진행될 예정이지만,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의 영향으로 온라인 개최도 고려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