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광주광역시 광산구 쌍암동에 있는 종합 의료 기관.

[개설]

첨단종합병원은 광산구 쌍암동에서 총 17개 진료과, 48명의 전문 의료진를 보유한 종합 의료 기관이다.

[설립 목적]

생명 존중이라는 이념을 바탕으로 진료, 연구, 교육을 통하여 인류 보건 향상에 이바지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변천]

첨단종합병원은 2002년 11월 17일 개원하였으며, 2003년 12월 지역 종합병원 중 유일하게 지역응급의료센터로 지정되었다. 2004년 4월 소화기센터와 비만노화방지센터를 개소하였다. 2007년 10층 증축을 완료하였고, 심혈관센터 개소 및 수술전문 안과 진료를 개시하였다. 2009년 3월에는 광주광역시 및 전남 지역 종합병원 교류 협정을 체결하였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첨단종합병원은 처음에는 20개의 진료과로 개설하였으나, 현재는 내과, 외과, 신경외과, 정형외과, 신경과, 흉부외과, 영상의학과, 응급의학과, 재활의학과, 피부비뇨기과, 이비인후과, 산부인과, 마취통증의학과, 소아청소년과, 진단검사의학과, 치과와 정신건강의학과의 17개 진료과를 개설하여 의료 서비스를 펼치고 있다. 전문센터로는 종합검진건강센터와 응급의료센터, 뇌졸중센터, 소화기센터, 심혈관센터, 재활물리치료센터, 인공신장센터, 여성전문센터가 있다.

[현황]

2021년 현재 17개의 진료과가 개설되어 있으며, 양원호 대표원장을 비롯하여 46명의 전문의와 2명의 일반의 등 총 48명의 전문 의료진을 보유하고 있다. 첨단종합병원은 인본 정신을 추구하는 만큼 병 치료 외에도 생명 존중 차원에서 매년 해외에서 의료 무료 봉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지역사회에 공헌하기 위해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 행사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