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광주광역시 서구 쌍촌동에 있는 종합 의료 기관.

[설립 목적]

광주한국병원은 광주광역시 지역민의 건강을 증진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변천]

1981년 광주광역시 북구 중흥동에서 한국병원으로 개원하였다. 개원 당시에는 임상병리과와 정형외과, 신경외과, 일반외과 등 4개 전문 진료과가 개설되어 있었다. 1984년 서구 양동으로 이전하였고, 1988년 양동 내에서 다시 한번 더 이전한다. 양동으로 이전할 당시 준종합병원으로 승격하였다. 1996년 서구 쌍촌동에 병원 건물을 신축하고 이전하였다. 같은 해 광주한국병원으로 개칭하였다. 1998년 광주 전남지방병무청 지정 병원으로 지정되었다. 2006년 종합병원으로 승격하였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광주한국병원에는 내과, 정형외과, 신경외과, 외과, 소아청소년과, 비뇨기과, 응급의학과, 영상의학과, 마취통증의학과, 치과, 진단검사의학과 등 총 11개의 진료과가 개설되어 있다. 이 외에도 응급의료센터와 건강검진센터, 인공신장센터, 복강경클리닉, 소화기내시경클리닉, 당뇨병및갑상선클리닉, 하지정맥류클리닉, 관절경클리닉, 항문질환클리닉이 개설되어 있다.

[현황]

광주한국병원은 월요일[오전 8시 30분~오후 5시 30분]부터 토요일[오전 8시 30분~오후 12시 30분]까지 진료 접수가 가능하다. 긴급하게 투석을 요하는 환자들을 위하여 인공신장센터는 월요일과 수요일, 금요일에는 오후 10시 30분까지 운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