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광주광역시 북구 각화동에 있는 의료 기관.

[개설]

광주미래병원은 광주광역시 지역의 건강 향상에 기여하며, 지역 거점 정신과병원으로 자리 잡은 보건·의료 기관 및 시설이다.

[설립 목적]

환우의 인권을 최우선으로 존중한다는 비전 아래, 지역민의 건강 증진을 위해 설립되었다.

[변천]

2008년 6월 개원한 광주미래병원의 개설 당시 진료 과목은 내과, 정신건강의학과, 신경과, 재활의학과 등이며, 36실 및 185병상을 보유하고 있었다. 2016년 1월 6병동을 증축하면서, 57실 280병상으로 증설하였다. 2020년 5월 박종기 병원장이 취임하였으며, 이명·난청센터를 개설하였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광주미래병원은 현재 재활의학 전문 클리닉, 정신건강 클리닉, 우울증 및 갱년기 클리닉, 내과, 건강검진센터, 정형외과 및 근골격계질환 클리닉이 개설되어 있다. 재활의학전문 클리닉에서는 뇌졸증이나 파킨슨병, 중추신경 손상 및 사지·하지마비, 운동재활치료 등을 시행하고 있다. 정신건강 클리닉에서는 우울증이나 알코올 및 약물 남용, 치매 등을 치료하며, 내과에서는 순환기나 호흡기, 소화기, 암 검진 및 각종 성인병 검사를 주로 하고 있다. 정형외과 및 근골격계질환 클리닉에서는 골절이나 관절염 및 오십견, 인대·연골 손상 등을 치료하고 있다.

[현황]

광주미래병원은 우울증, 스트레스 알콜성장애, 약물 남용 불안장애, 정신·신체장애, 기분장애[우울장애, 양극성장애] 등의 정신질환을 집중적으로 진료하고 있으며, 2022년 정신건강 및 노인치매 전문병원으로서 새로운 첫발을 내디디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