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6000303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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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光州- |
분야 | 정치·경제·사회/사회·복지 |
유형 | 지명/시설 |
지역 | 광주광역시 남구 금당로 32[진월동 377-22]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박정용 |
개관|개장 시기/일시 | 1997년 - 작은예수회집 개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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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칭 시기/일시 | 2005년 8월 12일 - 작은예수회집에서 광주 작은예수의 집으로 개칭 |
최초 설립지 | 작은예수회집 - 광주광역시 남구 금당로 32[진월동 377-22] |
현 소재지 | 광주 작은예수의 집 - 광주광역시 남구 금당로 32[진월동 377-22] |
성격 | 복지 시설 |
전화 | 062-653-4043 |
[정의]
광주광역시 남구 진월동에 있는 지체장애인과 지적장애인에게 주거를 지원하여 자립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사회복지 시설.
[개설]
광주 작은예수의 집은 남성 지체장애인과 지적장애인에게 주거를 지원하고, 각종 재활사업도 진행하는 장애인 거주 및 소규모 공동체의 복지 시설이다.
[건립 경위]
광주 작은예수의 집은 그리스도의 복음정신과 사회복지 이념을 토대로, 장애인의 장애와 사회의 장벽을 제거하여 장애인의 삶을 보다 더 행복하게 하는 것을 지향하고 있다. 또한 장애인의 기본 생존권을 구현하고 재형성된 소규모 공동체를 통하여 재활과 사회 적응을 촉진시키며, 열린 지역사회 환경 속에서 상호작용의 확대를 통하여 완전한 사회 통합을 도모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변천]
1997년 김요한 수사가 작은예수회 광주 분원으로 발령을 받게 되면서 광주 작은예수의 집의 모태가 되는 작은예수회집이 설립되었다. 이때는 비인가단체였기 때문에 정부의 도움을 받지 못하였으며, 작은예수회 본원의 지원도 IMF로 인해 끊겼기 때문에 시설의 유지가 매우 어려운 상태였다. 이후 2005년 8월 12일 정식으로 인가를 받고 광주 작은예수의 집으로 명칭을 변경하였으며, 꾸준히 시설을 개보수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다.
[구성]
광주 작은예수의 집은 원장, 사무국장, 생활재활교사, 간호조무사, 조리원 등이 근무하고 있으며, 시설의 수용 인원은 19명에 달하고 있다.
[현황]
광주 작은예수의 집은 남성 전용 장애인 거주 시설로서, 지체장애인과 지적장애인이 지역사회와 동화할 수 있도록 사회 적응 능력, 자립 능력 등을 향상시키기 위해 자립생활, 사회재활, 심리재활 등을 전개하고 있으며, 이들에 대한 주거를 지원하고 있다. 또한 지역 주민의 복지 증진에 기여하기 위해 노인 일자리사업 등도 전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