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6000303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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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공식명칭 | Boram Home |
분야 | 정치·경제·사회/사회·복지 |
유형 | 지명/시설 |
지역 | 광주광역시 광산구 본동로 165-65[덕림동 15]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박정용 |
준공 시기/일시 | 1998년 5월 20일 - 보람의집 준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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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관|개장 시기/일시 | 1998년 7월 16일 - 보람의집 시설 허가 및 설립 |
관련 사항 시기/일시 | 2002년 9월 23일 - 보람의집 증축 |
최초 설립지 | 보람의집 - 광주광역시 광산구 덕림동 15 |
현 소재지 | 보람의집 - 광주광역시 광산구 본동로 165-65[덕림동 15] |
성격 | 복지 시설 |
면적 | 1,539.67㎡[건물 466평]|9,360㎡[대지 2,831평] |
전화 | 062-944-2506 |
홈페이지 | 보람의집(http://www.gjw.or.kr/boramhome) |
[정의]
광주광역시 광산구 덕림동에 있는 성인 지체장애인들을 지원하기 위한 사회복지 시설.
[개설]
보람의집은 광주광역시 광산구 지역의 성인 지체장애인들에게 각종 재활 서비스를 제공하여 잠재 능력과 자립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설립된 장애인 복지 시설이다.
[건립 경위]
보람의집은 사회와 가정에서 소외된 지체장애인들에게 공동체 삶을 통하여 이웃 사랑과 삶의 애착을 갖게 하며, 자립과 자활을 위한 각종 프로그램과 시설을 제공함으로써 그들의 잠재능력을 개발하여 사회구성원으로서의 권리와 의무를 다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변천]
1993년 5월 2일 보람의집은 건물을 지을 땅을 매입하였고, 1998년 5월 20일 보람의집이 준공되었다. 1998년 7월 16일 시설 허가를 받음으로써 정식으로 설립되었다. 이후 2002년 9월 23일 시설 증축을 거쳐 현재에 이르고 있다. 시설을 운영하는 사회복지법인은 1995년 6월 29일에 설립 인가를 받았다.
[구성]
보람의집의 인원은 시설장, 사무국장, 사회재활교사, 촉탁의사, 물리치료사, 간호사, 영양사, 시설관리원, 사무원, 생활재활교사, 조리원, 위생원 등이 근무하고 있다. 조직은 인권지킴이단, 시설운영위원회, 인사위원회, 입·퇴소판정위원회가 있으며, 시설장과 사무국장 관할 아래 생활지원팀, 영양지원팀, 의료지원팀, 지원개발팀, 행정지원팀의 5개 팀으로 구성되어 있다. 입소 정원은 40명에 달하고 있다.
[현황]
보람의집은 성인 지체장애인뿐 아니라 뇌병변장애인과 국민기초생활보장수급자가 입주 대상에 포함되며, 이들에게 다양한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일상생활 훈련, 금전 관리 지원, 방별 나들이 등을 통한 거주인의 욕구에 맞는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사회 적응력을 향상시키는 '생활재활 서비스', 여가생활 프로그램과 건강 증진 프로그램 등을 통해 시설 이용인의 정신적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건강한 생활을 추구하는 '사회 재활 서비스', 인권·자립·언어·문화 등 개인 특성에 맞는 교육을 지원하는 '교육 재활 서비스', 개인의 제반 능력을 향상시키는 것을 목적으로 보호작업장 취업과 비누 제작 교실 프로그램 등이 주가 되는 '직업 재활 서비스', 시설 이용인의 건강 유지를 위한 각종 '의료 재활 서비스' 등과 관련된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그리고 사회 적응 프로그램을 통한 '사회 적응 서비스'와 사회의 구성원으로서 자존감을 갖게 하는 목표를 지닌 '명절 행사 서비스' 등을 전개하고 있다. 보람의집은 각종 사업을 통해 시설 이용인의 잠재 능력과 자립 능력을 향상시켜 이들이 사회구성원으로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다. 또한 유관 기관과 협력하여 지역 사회에서 장애인의 복지를 향상시키기 위해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