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광주광역시 남구 봉선동에 있는 사회 복지 시설.

[설립 목적]

인애종합사회복지관은 전문 종합 사회 복지 사업을 실천하여 저소득층의 자립 능력을 배양하고 보다 나은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한편, 지역사회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문제를 예방, 치료하며 주민 간의 연대감을 조성하는 매개체로서 지역사회 주민들의 복지 증진을 위한 종합 복지 센터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고자 사회복지법인 인애동산에서 설립하였다

[변천]

1992년 2월 5일 인애종합사회복지관을 개관하였다. 2001년 6월 정보통신부 지정 ‘노인정보교육센터’를 개설하였다. 2006년 2월 교육인적자원부 지정 ‘광주광역시 평생학습관’을 운영하였다. 2015년 평생학습계좌제 평가인정 기관으로 지정되었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인애종합사회복지관의 주요 사업은 사례 관리, 서비스 제공, 지역 조직화, 남구기초푸드뱅크의 영역에서 마을 복지 사업으로 구분된다. 그중 사례 관리 사업으로는 남구 방림1동, 방림2동, 봉선1동, 봉선2동, 대촌동에 거주하는 국민기초생활수급권자와 차상위계층, 기타 생계 유지가 어려운 저소득 가정을 대상으로 그들에게 필요한 자원을 연계하는 맞춤형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서비스 사업의 경우 가족 기능 강화, 지역사회 보호, 교육 문화, 자활 지원 등을 제공하며, 식품 제조·유통 기업 및 개인에게 기부받은 식품과 생활용품을 복지 소외계층에게 지원해 주는 푸드뱅크를 운영하고 있다.

2020년 저소득, 독거노인 가정에 식료품 및 보건 의료용품 등을 제공하고, 고독사 예방 사업 ‘스마트플러그사업’ 등의 사업을 진행하였으며, 인애종합사회복지관의 활동을 담은 소식지 『마을우물터 행복나눔이야기』를 발행하고 있다.

[현황]

2021년 11월 기준 인애종합사회복지관의 조직은 우리마을주민, 관장, 운영위원회와 과장 아래 운영지원팀, 마을활력팀, 마을소통팀, 마을성장팀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총 9명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