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60002880 |
---|---|
한자 | 光州市民權益委員會 |
분야 | 정치·경제·사회/사회·복지 |
유형 |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
지역 | 광주광역시 서구 내방로 111[치평동 1200]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박경섭 |
설립 시기/일시 | 2018년 8월 7일 - 광주시민권익위원회 설립 |
---|---|
최초 설립지 | 광주시민권익위원회 - 광주광역시 서구 내방로 111[치평동 1200] |
현 소재지 | 광주시민권익위원회 - 광주광역시 서구 내방로 111[치평동 1200] |
성격 | 시민 위원회 |
설립자 | 광주광역시 |
[정의]
광주광역시 서구 치평동에 있는 시민 단체 지원 기구.
[설립 목적]
광주시민권익위원회는 시민의 권리와 이익을 보호하고 시민 참여에 기반한 민주적인 시민 소통 정책을 지원하여 직접 민주주의를 확대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변천]
2018년 8월 7일 광주광역시에서 민선 7기 시정 방향인 혁신, 소통, 청렴을 통해 시민의 제안과 고충을 경청하고 정책으로 실현하기 위하여 광주시민권익위원회를 발족하였다. 2019년 3월 15일 「광주광역시 시민권익위원회 구성 및 운영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였다. 2019년 광주도시철도2호선 건설 공론화위원회를 운영하였다. 2020년 광주광역시에 군 공항 이전 정책을 권고하였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광주광역시 시민권익위원회 구성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제4조[기능]에 따르면 광주시민권익위원회는 다음 각 호의 사항을 심의할 수 있다. 1. 시민 불편 사항 및 제안 사항 해법 제시 및 자문, 2. 시민 권익 보호를 위한 주요 정책 검토 및 의견 수렴, 3. 고충 민원 관련 행정 제도 개선을 위한 의견 제시, 4. 시민의 권익 구제를 위한 자료의 수집 및 의견 제시, 5. 시민의 권리나 이익이 침해되는 특정 사항에 대한 조사 권고, 6. 온라인 민주주의 플랫폼을 통한 정책 제안 실행 방안, 7. 시 주요 정책에 대한 평가.
광주시민권익위원회는 ‘광주행복 1번가’와 ‘광주혁신위원회에 바란다’에 접수된 생활 불편 사항 및 정책 제안 1,800여 건에 대하여 100일 내 해법을 모색하는 자문에서 시작하여 조례 제정을 통해 심의와 의결 기능을 갖추고 고충 민원 유발 행정 제도 및 운영의 개선 권고에서부터 온라인 민주주의 플랫폼을 통한 정책 제안까지 활동 범위를 넓히고 있다. 그동안 광주도시철도 2호선 건설 공론화로 협치 행정의 모델을 정립하였고 ‘현장경청의 날’을 운영하며 시민 불편 및 민원 해결에 힘쓰고 있다.
[현황]
광주시민권익위원회의 조직은 위촉직 33명, 당연직 13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2021년 5월 24일 제25차 전원위원회를 열고 이용섭 광주광역시장과 서정훈 광주NGO센터장을 제2기 공동위원장으로 선출하였다. 제1기 공동위원장은 이용섭 광주광역시장과 최영태 전남대학교 교수였다. 광주시민권익위원회는 광주광역시청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민주주의 플랫폼 ‘바로소통 광주!’를 운영하며 시민이 참여하는 생활 민주주의 실현에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