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6000286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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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야 | 정치·경제·사회/사회·복지 |
유형 |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
지역 | 광주광역시 남구 봉선로79번길 4-1[주월동 1032-10]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강내영 |
설립 시기/일시 | 1976년 7월 16일 - 실로암사람들 설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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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 설립지 | 실로암사람들 - 광주광역시 남구 봉선로79번길 4-1[주월동 1032-10] |
현 소재지 | 실로암사람들 - 광주광역시 남구 봉선로79번길 4-1[주월동 1032-10] |
성격 | 복지 단체 |
전화 | 062-672-7782 |
홈페이지 | (사)실로암사람들(http://www.실로암사람들.kr) |
[정의]
광주광역시 남구 주월동에 있는 장애인 복지 단체.
[설립 목적]
실로암사람들은 사랑과 봉사, 섬김과 나눔의 실천을 통해 장애인의 인권 신장과 자립 및 복지를 도모하고 장애인의 완전한 사회 참여와 평등을 실현하여 지역사회와 국가의 발전, 인류 평화에 기여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변천]
1976년 7월 15일 실로암사람들로 출범하였다. 1996년 9월 5일 장애인 야학인 ‘꿈을 나누는 사람들’을 개소하였다. 2005년 5월 25일 무진장애인장학회를 발족하였다. 2006년 3월 31일 광주장애인가족상담소를 개설하였다. 2007년 12월 3일 오방장애인자립생활센터를 개소하였다. 2009년 7월 29일 여성 장애인 가정 폭력 피해자 보호 시설인 ‘새날’을 개원하였다. 2010년 10월 1일 꿈을 나누는 사람들을 장애인 평생교육 시설인 실로암장애인평생교육원으로 등록하였다. 2011년 8월 25일 라브리주간보호센터를 개소하였다. 2017년 9월 25일 실로암재활원을 ‘이팝너머’로 변경하였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실로암사람들에서는 장애인 캠프와 재활병원 원목실, 차별상담전화를 운영하고 장애 인권 교육과 지역사회 연대, 장애인 정책 개발을 위한 장애인 정책 토론회와 장애 인권 스터디를 하고 있다. 이외에도 장애 여성과 가족 지원을 위한 가정 상담, 김장 나눔, 자립 생활 역량 강화를 위한 자립생활센터 운영, 주거 지원 및 평생교육원을 운영하고 있다. 장애인 극단 그래도, 수화중창단을 운영하며,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화합을 위한 ‘하나된 소리’ 공연을 하였다. 회원 조직화를 위한 소식지를 발간하고 목요 정기 모임, 희망나눔 바자회 등도 실시하고 있다.
[현황]
2021년 11월 기준 실로암사람들은 부설 기관으로 장애 청년에게 장학금 지원을 목적으로 운영하는 무진장애인장학회, 여성 장애인 공동체인 이팝너머, 의료적·법률적·정서적·사회적 지원과 폭력 예방 활동을 통해 장애인의 권리를 옹호하는 광주장애인가정상담소, 가정폭력으로부터 피해를 당한 여성 장애인을 보호하는 새날, 중증 장애인의 권익 향상과 지역사회 통합을 목적으로 하는 오방장애인자립생활센터, 중증 장애인 대상 재활 서비스 프로그램 제공 및 사회 적응 향상을 위한 라브리주간보호센터, 장애 성인에게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는 장애인평생교육원, 가정과 같은 주거 환경에 거주하며 각종 서비스와 지원을 받는 꽃피는집공동생활가정, 쌍촌홀더공동생활가정, 금호홀더공동생활가정, 월곡홀더공동생활가정, 상상공동생활가정, 천천공동생활가정 등을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