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광주광역시 동구 학동에 있는 장애인 복지 기관.

[개설]

동산보육회의 설립자는 정복현이다. 동산보육회는 1980년 장애인을 위한 특수학급을 개설함으로써 교육 시설로 거듭났고, 1990년 행복요양원과 행복재활병원이 인가를 받고 장애인을 위한 의료 서비스를 실시하여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장애인 보호 기관으로 자리 잡았다.

[설립 목적]

동산보육회는 장애인에게 입소 보호와 의료, 교육, 사회, 심리, 직업재활 서비스를 제공, 장애인 개개인의 잠재 능력을 최대한 개발시킴으로써 사회 구성원으로서 역할을 감당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변천]

1957년 4월 22일 행복원 시설 인가를 받았다. 1957년 12월 27일 동산보육회 설립 인가를 받았다. 1980년 4월 27일 초등부 특수학급을 개설하였다. 1986년 3월 1일 중등부 특수학급을 개설하였다.1986년 6월 12일 자립 작업장을 설치하였다. 1990년 3월 15일 행복요양원을 인가받았다.1990년 3월 30일 행복재활병원을 인가받았다. 1996년 5월 1일 보장구 제작실을 개설하였다. 2000년 7월 1일 공동생활가정을 개설하였다. 2001년 8월 31일 행복재활병원을 폐원하였다. 2014년 5월 14일 사회복지법인 동산보육회의 대표자가 유계숙에서 정윤영으로 바뀌었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동산보육회의 주요 사업으로는 장애인[지체 장애인, 뇌병변 장애인, 중증 장애인] 거주 시설 설치 및 운영, 장애인 공동 생활 가정 운영, 장애인 직업 재활 시설 운영, 보육 시설과 어린이집 운영 등이 있다.

[현황]

2021년 11월 기준 동산보육회는 행복재활원, 행복요양원, 행복재활원 보호작업장, 행복재활원 공동생활가정, 흰구름 어린이집 등을 운영하고 있다. 임원은 10명으로 대표이사와 이사의 임기는 각각 2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