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광주광역시 북구 용봉동에 있는 유통업체.

[설립 목적]

영암마트는 정직, 성실, 나눔을 기업 정신으로 전라도 지역의 농산물을 판매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변천]

영암마트는 1993년 12월 1일 작은 가게 한 칸에서 '영암농산물야채직매장'이라는 상호로 출발하였으며, 영암마트(Y-Mart)에는 Y는 "청년의 젊은(Young) 심장으로 활기차게 나아가자"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영암마트는 지역의 구멍가게나 소규모 슈퍼마켓 운영자들을 위한 무료 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초등학생과 중학생 대상의 직업 체험과 체험 활동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또한 대표 김성진은 지역 내의 대학과 기업에 유통 관련 특강을 진행하고 있으며, 지역 사회의 나눔을 실천하기 위하여 다양한 봉사활동과 기부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현황]

영암마트는 2000년에 1호점을 출점한 이후에 광주광역시, 전라남도, 전라북도 전 지역에 걸쳐 108개의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영암마트는 농업회사 법인 아름드리[청과]와 영농조합 법인 금정[야채]를 운영하면서 신선한 과일과 야채를 제공하고 있다. 영암마트는 농산물 유통 이외에도 생활용품 영역까지 확대를 꾀하고 있다. 최근에는 물류도매 유통센터를 개장하여 광주광역시와 전라남도 지역뿐만 아니라 세종시와 제주권 소매점까지 유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