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광주광역시 광산구 신창동에 있는 보해양조 소속 지점.

[개설]

보해양조는 광주·전남 지역의 양조 산업을 대표하는 기업으로 '착한 술, 좋은 술'을 만드는 것을 원칙으로 다양한 주류를 생산하고 있다.

[설립 목적]

'좋은 술을 만들려면 훌륭한 재료에 빚는 이의 정성이 더해져야 한다.'라는 철학을 바탕으로 좋은 술 문화를 선도하기 위해 설립하였다.

[변천]

1950년 보해양조를 설립하였고, 임광행 대표 이사가 취임하였다. 1964년 1월 광림주조가 설립되었고, 1979년 4월 전라남도 해남군 산이면에 46만 2810㎡[14만 평]의 대단위 매실 농장을 조성하였다. 1984년 12월 전라남도 장성군 장성읍 보해길에 보해중앙연구소를 설립하였다. 1991년 2월 전라남도 장성군 장성읍 보해길 41에 장성공장을 준공하였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소주, 복분자주, 매실주, 막걸리 등 다양한 주류 제품의 생산 및 판매와 관련된 사업과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현황]

본사, 장성생산본부, 광주지점, 서울사무소 외 전국 12개 영업 지점을 가지고 있다. 본사는 전라남도 목포시 호남로68번길 36에 있으며, 장성군 장성읍 영천리에 있는 공장이 주공장이다. 대표 제품으로는 소믈리에가 선정한 최고의 소주인 '잎새주'가 있다. 광주·전남 지역을 영업의 주 대상 지역으로 하고 있다.

[의의와 평가]

보해 장학금 지급 등 사회 지원 활동도 활발히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