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600026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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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三能建設 |
영어공식명칭 | Samneung Construction Co. Ltd. |
분야 | 정치·경제·사회/경제·산업 |
유형 |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
지역 | 광주광역시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이장섭 |
[정의]
광주광역시에 있었던 건설업체.
[변천]
1959년 창업주 이윤재가 삼능건설을 설립하였다. 1981년 합자회사 광전사를 흡수 합병하였다. 1994년 광주CATV Network[종합유선방송국] 사업권을 취득하였으며, 1996년 중국 청도합자법인[삼정부동산]을 설립해서 해외사업에 진출하였다. 1996년 음식물쓰레기 재자원화 설비 제작 및 판매업에 진출하였고, 1998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 지사를 설립하였다. 2002년 송촌종합건설을 인수하였으며, 2006년 삼능주택을 흡수 합병하였다. 2009년 채무자 회생절차 개시를 신청하였고, 회생계획 인가결정을 하였다. 2013년 송촌종합건설과 합병하였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주요 사업은 주택 건설 및 분양, 임대, 토목·건축공사, 전기공사, 조경공사, 산업설비공사, 분뇨 처리시설 등의 설계·시공, 폐기물 처리이고, 주요 취급 품목은 아파트 건설, 건물 건설, 산업환경 설비공사, 조경공사, 전기공사, 해외건설, 주택분양, 주택임대이다.
[현황]
삼능건설은 유동성 위기에 몰려 2009년부터 계열사인 송촌종합건설과 함께 법정관리에 들어갔다. 회생 계획 가결 당시 삼능건설은 시공능력 평가 전국 80위, 광주광역시 1위로 2008년 시공 능력 평가액은 2,800억 원에 달하였지만, 2018년 시공 능력 평가액은 199억 4900만 원으로 전국 1,209위에 불과하였다. 2018년 광주지방법원은 삼능건설의 회생절차를 폐지하였고, 12월 최종 파산선고를 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