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광주광역시 북구 본촌동에 있는 축제 기획 및 강연 전문 사회적기업.

[개설]

레미행은 레크리에이션과 엔터테인먼트를 융합한 문화 기획 전문 기업이다.

[설립 목적]

레미행은 지역 자원을 활용한 놀이 전문 기획, 축제·행사 기획 전문가 양성, 네트워크를 통한 안정적인 일자리 창출 등을 위해 설립되었다.

[변천]

2017년 4월 광주형 예비 사회적기업으로 지정된 데 이어 11월 고용노동부로부터 사회적기업으로 인증되었다. 다수의 지역 축제와 국제 행사를 진행했으며 최근에는 문화 콘텐츠 ‘종가 포레스트’가 2020 지역 기반형 콘텐츠 코리아랩 운영 사업 공모에 선정되었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취약 계층에 대한 멘토링과 교육, 매니지먼트와 문화재 보존 프로그램 운영, 음반 제작, 여행 상품 개발, 축제 기획, 국제 행사 등에 관한 사업을 추진한다. 전문 문화 기획자인 레크테이너를 발굴·양성하고 다양한 문화 콘텐츠 상품도 제작·판매하고 있다. 청소년 진로 탐색을 위한 특강도 하고, 다문화 가정이나 사회복지시설에 행사 진행 재능 기부도 하고 있다.

[현황]

7명의 직원이 지역 기반의 축제·문화 기획을 포함하여 다양한 문화 콘텐츠를 제작하고 있다.

[의의와 평가]

문화재 투어, 도시 여행, 축제 기획, 청소년 진로 체험 등 다방면에 걸친 종합 엔터테인먼트 기업으로서 지역 문화 콘텐츠를 알리고 상품화하면서 취약 계층에 대한 사회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