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60002442 |
---|---|
한자 | 果樹業 |
분야 | 정치·경제·사회/경제·산업 |
유형 | 개념 용어/개념 용어(일반) |
지역 | 광주광역시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이장섭 |
[정의]
광주광역시에서 과실의 수확을 목적으로 과실나무를 재배하는 업종.
[개설]
과수는 재배 지대에 따라 온대과수와 열대과수로 분류되며, 겨울철의 낙엽 여부에 따라 낙엽과수와 상록과수로도 분류된다. 감귤류를 제외한 온대과수는 대부분 낙엽과수이고 열대과수는 상록과수이다. 또한 과육이 발달된 형태에 따라 인과류[사과, 배, 비파 등], 준인과류[감, 감귤류 등], 핵과류[복숭아, 매실, 살구 등], 장과류[포도 등], 견과류[밤, 호두, 잣 등]로 분류하기도 한다.
[생산량]
과실류의 생산을 보면, 2010년 생산량은 4,602톤에서 2018년 6,318톤으로 늘어난 추세이다. 배는 전반적으로 면적은 64㏊에서 45㏊로 줄었지만 생산량은 404톤에서 1,264톤으로 3배 이상 늘었다. 복숭아는 13㏊에서 89㏊로 늘었으며 생산량 또한 169톤에서 799톤으로 늘었다. 포도는 59㏊에서 25㏊로 줄었으나 생산량은 963톤에서 1,385톤으로 늘었다. 감은 307㏊에서 323㏊로 늘었으나, 생산량은 2,626톤에서 749톤으로 큰 감소폭이 있었다. 단감은 190㏊에서 141㏊로, 생산량은 1,970톤에서 769톤으로 줄었고, 떫은감은 117㏊에서 182㏊로, 생산량은 656톤에서 733톤으로 늘어났다.
작목별 재배 면적 현황을 보면 2019년 기준 광주광역시는 754㏊로 전국 16만 4718㏊ 대비 0.5%를 이루고 있다.
[우수 농산물 관리제도(GAP) 현황]
광주광역시에서는 주로 배, 복숭아, 황금향 등이 우수 농산물 관리제도(Good Agricultural Practices, GAP)에 의해 경작되고 있으며, 과수 농가 수를 보면 29명, 면적은 31㏊, 생산량은 548톤에 이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