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광주광역시 광산구 도천동에 있는 경제 기관.

[개설]

광주신용보증재단은 「지역신용보증재단법」에 근거한 지역 소상공인을 위한 보증 기관으로서, 소기업, 소상공인 등에 대한 금융 보증 지원을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는 기관이다.

[설립 목적]

성장 잠재력도 있고 신용 상태도 양호하지만 담보력이 약한 광주광역시의 소기업, 소상공인 등의 채무를 보증하여 자금 융통을 원활하게 함으로써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설립하였다.

[변천]

1996년 6월 광주신용보증조합이 설립되어 7월에 개소했고, 11월부터 신용 보증 업무를 개시하였다. 2000년 3월 광주신용보증조합을 해산하고 광주신용보증재단을 설립하였다. 2003년 7월 동구지점, 2007년 서구지점, 2009년 11월 북구지점을 각각 개점하였다. 2010년 11월 광주광역시 산하의 출자 출연 기관 경영 평가 1위를 했고, 2012년 1월 남구지점을 개설하였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소상공인이 금융 기관으로부터 자금을 융통하거나 정부의 정책 자금을 이용하고자 할 때 필요한 보증 지원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정부 및 지방 자치 단체의 정책 자금 안내 및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며, 창업에 필요한 경영 정보 및 경영 자문 컨설팅 서비스도 제공한다.

[현황]

본사는 광주광역시 광산구 도천동 321-15 경제고용진흥원 1층에 있다. 있다. 조직은 이사장, 이사회, 감사, 경영지원본부, 영업지원본부로 편성되어 있다. 경영지원본부는 경영지원부와 전략기획부로 편성되어 재단 경영 및 구체적 경영 기획·전략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영업지원본부는 회생지원부와 영업지원센터로 편성되어 영업 관련 업무와 지점 관리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지점은 송정지점, 동구지점, 서구지점, 북구지점, 남구지점, 광산지점 등 6개가 운영 중이다.

[의의와 평가]

광주광역시의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금융 지원, 보증서 발급 등의 경제적 지원과 함께, 광주은행과의 엠오유 체결을 통한 금융 지원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