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6000217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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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柳尙奎 |
영어공식명칭 | Yu Sanggyu |
분야 | 역사/근현대,성씨·인물/근현대 인물 |
유형 | 인물/의병·독립운동가 |
지역 | 광주광역시 |
시대 | 근대/일제 강점기 |
집필자 | 이바른 |
[정의]
일제강점기 전라남도 광주 출신의 독립운동가
[개설]
유상규(柳尙奎)[1884~1946]는 전라남도 광주군 광주면 부동정[지금의 광주광역시 동구 불로동]에서 태어났다. 1919년 3월 10일 전라남도 광주 지역에서 독립만세 시위를 전개하다 체포되어 옥고를 치렀다.
[활동 사항]
유상규는 1919년 3월 10일 전라남도 광주 지역에서 김복현(金福鉉)[김철(金鐵)] 등과 함께 학생 및 주민들을 규합하여 만세 시위를 전개하였다. 유상규는 「독립선언서」 등의 독립 취지를 적은 격문, 「독립가」 등 태극기 한 가마를 광주 학생들에게 배포하고, 수천의 군중과 함께 광주천변에서 태극기를 흔들며 "조선 독립 만세"를 외치면서 행진하다가 체포되었다.
1919년 4월 30일 광주지방법원에서 「보안법」 위반으로 징역 4월을 선고받아 공소하였으나, 1919년 8월 13일 대구복심법원에서 기각되었고 형이 확정되어 옥고를 치렀다.
유상규는 1946년 8월 22일 사망하였다.
[상훈과 추모]
1995년 대통령 표창을 추서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