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6000217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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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金子述 |
영어공식명칭 | Kim Jasul |
분야 | 역사/근현대,성씨·인물/근현대 인물 |
유형 | 인물/의병·독립운동가 |
지역 | 광주광역시 |
시대 | 근대/일제 강점기 |
집필자 | 이바른 |
[정의]
개화기 전라남도 광주 출신의 의병.
[개설]
김자술(金子述)[1876~?]은 전라남도 광주군 오치면 삼각리[지금의 광주광역시 북구 삼각동]에서 태어났다. 양상기(梁相基) 의병부대의 의병들을 일제 순사에게 체포되어 옥고를 치렀다.
[활동 사항]
김자술은 전라남도 광주군 오치면 삼각리의 주막(酒幕) 주인이었다. 1909년 6월 21일 전라남도 담양군 우치면 신촌(新村)에서 활동하던 양상기 의병부대의 의병 박동근(朴東根), 김일수(金日洙), 김만리(金萬里) 등을 돕다가 광주경찰서 소속 순사에게 체포되었다. 1909년 11월 30일 광주지방재판소에서 내란·모살·강도·상인죄로 징역 2년 형을 선고받고 옥고를 치렀다.
[상훈과 추모]
2015년 건국훈장 애족장을 추서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