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6000217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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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金利鉉 |
영어공식명칭 | Kim Ihyeon |
이칭/별칭 | 금촌이웅 |
분야 | 역사/근현대,성씨·인물/근현대 인물 |
유형 | 인물/의병·독립운동가 |
지역 | 광주광역시 |
시대 | 근대/일제 강점기 |
집필자 | 이바른 |
[정의]
일제강점기 징병 거부 및 신사참배를 반대한 전라남도 광주 출신의 독립운동가.
[개설]
김이현(金利鉉))[1920~1990]은 전라남도 광주부 누문정[지금의 광주광역시 북구 유동]에서 태어났다. 이명은 금촌이웅(金村利雄)이다. 일제의 징병 거부 및 신사참배(神社參拜) 반대 등 항일 활동을 하다 피체(被逮)되어 옥고를 치렀다.
[활동 사항]
김이현은 전라남도 광주 지역에서 일제의 식민 정책을 비판하고 징병 거부 운동을 전개하였다. 또한, 신사참배를 반대하고 우리글과 우리말의 말살 정책에 항거하는 등의 항일 활동을 하다가 1944년 2월 일제 경찰에게 붙잡혔다. 1944년 11월 23일 광주지방법원에서 육군 및 해군 「형법」과 「보안법」 및 「조선임시보안령(朝鮮臨時保安令)」 위반으로 징역 1년 형을 선고받고 옥고를 치렀다.
김이현은 2006년 1월 17일 사망하였다.
[상훈과 추모]
1990년 건국훈장 애족장을 수여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