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6000213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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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李云集 |
영어공식명칭 | Lee Unjip |
분야 | 역사/근현대,성씨·인물/근현대 인물 |
유형 | 인물/의병·독립운동가 |
지역 | 광주광역시 |
시대 | 근대/개항기 |
집필자 | 송보라 |
출생 시기/일시 | 1870년 - 이운집 출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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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 시기/일시 | 1909년 6월 - 이운집 김원국 의병부대 참여 |
활동 시기/일시 | 1909년 11월 24일 - 이운집 광주지방재판소에서 폭동 및 강도죄로 징역 2년 선고받음 |
추모 시기/일시 | 2016년 - 이운집 건국훈장 애족장 추서 |
성격 | 의병 |
성별 | 남 |
대표 경력 | 김원국 의병부대 의병 |
[정의]
개항기 항일 무장투쟁에 참여한 전라남도 광주 지역 출신의 의병.
[개설]
이운집(李云集)[1870~?]은 1870년(고종 7) 전라도 광주목[지금의 광주광역시]에서 태어났다. 1909년 6월 전라남도 광주를 비롯한 나주, 영광, 함평, 담양 등지에서 활동하였던 김원국(金元國) 의병부대에 참여하여 항일 무장투쟁을 전개하다 체포되어 옥고를 치렀다.
[활동 사항]
1909년 6월 무렵 전라남도에서는 다수의 의병부대가 활동하고 있었는데, 일제는 국권 침탈에 저항하는 전라남도 및 광주 지역 의병들의 소재지와 근거지를 파악하여 토벌에 나섰다. 1909년 6월 10일 일제 군경은 김원국이 부하 여러 명과 함께 전라남도 광주군 우산면 본촌에 들어왔다는 사실을 듣고 이들을 진압하기 위해 긴급 출동하였다.
1909년 6월 11일 새벽 4시 일제 군경은 전라남도 광주군 우산면 향악리를 수색하여 의병들을 체포하였다. 이운집도 이 과정에서 체포되어 1909년 11월 24일 광주지방재판소에서 폭동 및 강도죄로 징역 2년을 선고받고 옥고를 치렀다.
[상훈과 추모]
2016년 건국훈장 애족장을 추서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