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6000196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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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沈種秀 |
영어공식명칭 | Sim Jongsoo |
분야 | 역사/전통 시대 |
유형 | 인물/문인·학자 |
지역 | 광주광역시 |
시대 | 조선/조선 후기,근대/개항기 |
집필자 | 문다성 |
사당|배향지 | 청송정 - 광주광역시 광산구 동호동 본촌마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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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격 | 효자 |
성별 | 남 |
본관 | 청송 |
[정의]
조선 후기·근대 개항기 전라도 광주 출신의 효자.
[가계]
본관은 청송(靑松)이며, 동생은 송촌(松村) 심종선(沈鍾善)이다.
[활동 사항]
심종수의 출생과 사망, 활동에 관한 내용은 자세하지 않다. 심종수와 동생 심종선의 효행비가 전해지고 있어 효행으로 이름난 인물로 파악된다. 두 형제는 젊었을 때부터 늙어서까지 효우(孝友)가 매우 두터워 많은 사람들의 칭송을 받았다. 또한, 1939년 10월 16일에 발행된 「조선총독부 관보」 제3824호에 실린 조선총독부 전라남도 고시 제125호[1939년 6월 15일] 보안림(保安林) 편입 기사에 '나주군 심종수'가 확인되는데 자세한 내용은 알 수 없다.
[상훈과 추모]
1965년에 심종선의 아들 만오(晩悟) 심영구(沈永求)는 심종수와 심종선 형제의 유지를 받들고 추모하기 위해 청송정(淸松亭)[지금의 광주광역시 광산구 동호동 본촌마을]을 지었다. 청송정 옆으로는 심종수와 심종선의 효행비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