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600019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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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鄭萬紀 |
영어공식명칭 | Jeong Mangi |
이칭/별칭 | 수경(壽卿) |
분야 | 역사/전통 시대,성씨·인물/전통 시대 인물 |
유형 | 인물/문무 관인 |
지역 | 광주광역시 |
시대 | 조선/조선 |
집필자 | 이바른 |
[정의]
조선시대 전라도 광주 출신의 무신.
[가계]
정만기(鄭萬紀)[?~?]의 본관은 경주(慶州), 자는 수경(壽卿)이다. 부사(府使) 정홍열(鄭弘說)의 후손이다. 할아버지는 참봉 정익(鄭翊)이다. 아들은 정일주(鄭日周)이며, 손자는 정추일(鄭秋一)과 정시윤(鄭時尹)이다.
[활동 사항]
정만기는 전라도 광주 출신으로 힘이 매우 세었다. 무과에 급제하였으며, 주부(主簿)의 관직에 올랐다. 임진왜란 때 이순신(李舜臣)의 막하에서 전투하였으며, 1598년(선조 31) 11월 노량(露梁) 앞바다에서 일본 수군과 격전할 때 많은 왜적을 무찌른 공을 세웠다. 『호남절의록(湖南節義錄)』에는 이순신을 따라 해전에 참전하여 죽거나 공을 세운 호남인이 144명이 소개되어 있는데, 전라도 광주 출신으로는 정만기가 유일하다.
[상훈과 추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