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600019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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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梁景梅 |
영어공식명칭 | Yang Gyeongmae |
이칭/별칭 | 찬여(燦汝) |
분야 | 역사/전통 시대,성씨·인물/전통 시대 인물 |
유형 | 인물/문무 관인 |
지역 | 광주광역시 |
시대 | 조선/조선 후기 |
집필자 | 이바른 |
[정의]
조선 후기 전라도 광주 출신의 무신.
[가계]
양경매(梁景梅)[?~?]의 본관은 제주(濟州), 자는 찬여(燦汝)이다. 전직(殿直) 양봉(梁)의 후손이다. 이 외에 양경매의 구체적인 가계는 알 수 없다.
[활동 사항]
양경매는 전라도 광주 출신으로, 무과에 급제하여 왕의 시위(侍衛)·전령(傳令)·부신(符信)의 출납 등을 담당하는 무관 근시직인 선전관(宣傳官)에 임명되었다. 1624년(인조 2) 1월 이괄(李适)의 난이 발생하여 반군이 한양 인근까지 이르자, 인조는 남으로 피신을 결정하고 공주(公州)까지 파천(播遷)하였다. 이때 양경매는 박정지(朴廷芝)와 함께 공주까지 인조를 호종(扈從)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