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6000189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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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金致福 |
영어공식명칭 | Kim Chibok |
이칭/별칭 | 겸오(兼五),지지당(遲遲堂) |
분야 | 역사/전통 시대,성씨·인물/전통 시대 인물 |
유형 | 인물/문무 관인 |
지역 | 광주광역시 |
시대 | 조선/조선 후기 |
집필자 | 이바른 |
[정의]
조선 후기 전라도 광주 출신의 문신.
[가계]
김치복(金致福)[1754~?]의 본관은 광산(光山), 자는 겸오(兼五), 호는 지지당(遲遲堂)이다. 증조할아버지는 김수신(金守信), 할아버지는 김영진(金榮晉)이다. 아버지는 김택명(金擇鳴), 어머니는 이윤명(李潤命)의 딸 전의이씨(全義李氏)이다. 부인은 오진원(吳震源)의 딸 오씨(吳氏)이다. 동생은 김치덕(金致德)이다.
[활동 사항]
김치복은 1754년(영조 30) 전라도 광주에서 태어났다. 김치복은 1805년(순조 5) 증광시(增廣試)에 무과 29위로 급제하였다. 천성이 유순하고 효성이 지극하여, 부모의 병이 위독하자 두 번 다 손가락을 잘라 회복을 빌었다. 관직은 정언(正言)에 이르렀다. 기정진(奇正鎭)[1798~1897]이 쓴 「제지지당행장후(題遲遲堂行狀後)」가 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