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600018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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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鄭仁貴 |
영어공식명칭 | Jeong Ingui |
이칭/별칭 | 사현(士顯) |
분야 | 역사/전통 시대,성씨·인물/전통 시대 인물 |
유형 | 인물/문무 관인 |
지역 | 광주광역시 |
시대 | 조선/조선 전기 |
집필자 | 홍창우 |
[정의]
조선 전기 광주 지역 출신으로 부사, 예조정랑 등을 역임한 문신.
[가계]
정인귀(鄭仁貴)[1525~?]의 본관은 광주(光州)이며, 자는 사현(士顯)이다. 증조할아버지는 정질(鄭晊), 할아버지는 정응종(鄭應種), 아버지는 병조정랑(兵曹正郞) 을 지낸 정서(鄭犀)이다. 부인은 송세인(宋世仁)의 딸 남양송씨(南陽宋氏)이다.
[활동 사항]
정인귀는 1555년(명종 10)에 생원에 입격하였으며, 6년 뒤인 1561년(명종 16) 문과에 급제하였다. 그러나 그 이후 정인귀의 행적이 자세하지 않다. 『조선왕조실록(朝鮮王朝實錄)』에 1573년(선조 6)에 정인귀를 예조정랑(禮曹正郞)에 임명하였다는 기사가 정인귀에 대한 유일한 기록이다. 『광주읍지(光州邑誌)』에는 “명종 신유[1561년]에 문과에 급제하여 부사(府使)를 역임하였다. 예조판서(禮曹判書)를 증하였다.”라는 기록이 보인다.
[묘소]
정인귀의 묘소는 전라남도 순천시 월계리 월내마을에 있다.
[상훈과 추모]
정인귀가 사망한 뒤 예조판서에 추증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