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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산진씨 이전항목 다음항목
메타데이터
항목 ID GC60001699
한자 光山陳氏
영어공식명칭 Gwangsan Jin Clan
분야 성씨·인물/성씨·세거지
유형 성씨/성씨
지역 광주광역시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김정호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본관 광산 - 광주광역시

[정의]

광주광역시의 세거 성씨.

[연원]

광산진씨(光山陳氏)는 『신증동국여지승람』에 광산현 13토성 중 하나이다. 진씨는 국내 49위 성씨로 본관 수가 『문헌비고(文獻備考)』에는 127관(貫)에 달했으나 2015년에는 47본(本)이 남았다. 그 중 가장 많은 인구의 본관은 여양진씨로 9만 7,372명이며, 광주에도 3,764명이 살고 있다. 고려 말엽이나 조선조 초엽 토성으로 나오는 성씨는 당시에는 토반세력으로 대부분 향리를 맡았다. 과거에 합격하여 서울에 올라가 벼슬아치가 된 집안은 점차 양반이 되고, 과거를 돌보지 못한 토성들은 중인계급인 아전이 되어 있다가 점차 한미한 집안이 되면서 성자(姓字)가 같은 양반 집안에 흡수되고 말았다.

이 탓으로 광산노씨한산정씨 등 조선 초기 유력 집안들은 점차 줄어들거나 진씨, 승(承)씨 등과 같은 집안은 그 흔적까지 찾기 힘들게 되었다. 대표적인 집안이 광산진씨들로 여러 번 간행된 광주 향토지에 오른 인물도 없이 오늘날 광주광역시에는 광산이나 광주 본관을 쓰는 사람이 없다. 다만 이웃고을인 나주 본관 진씨가 55가구 184명이 살고 있고, 이웃 흥덕 본관 진씨들이 205가구 616명이 살고 있다.

[현황]

광주광역시에는 광산이나 광주 본관을 쓰는 사람이 없다. 이웃고을인 나주 본관 진씨가 55집 184명이 살고 있고, 흥덕 본관 진씨들이 205집 616명이 살고 있다.

[참고문헌]
[수정이력]
콘텐츠 수정이력
수정일 제목 내용
2023.04.11 내용변경 [연원] 13토성 중 하나로 나오는 광산 본관 진시이다→13토성 중 하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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