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광주광역시 서구 서창동에 있던 일제강점기 김해김씨의 재실.

[개설]

이상재는 김해김씨 문중의 재실로 첨지(僉知) 취헌(翠軒) 김명택(金鳴澤)을 기렸으며, 구한말의 의병장 김원국(金元國)도 함께 배향되었다고 한다.

[위치]

광주광역시 서구 서창동 392에 있었다.

[변천]

건립 연도와 건립 연원이 밝혀지지 않아서 정확한 설립 연대를 추정하기 어렵다.

[형태]

정면 3칸 측면 2칸으로 골기와 팔작지붕 건물이었다.

[현황]

1964년 간행된 『광주지』에는 이상재가 배향되었다고 전해지나 흔적을 찾을 수 없다.

[의의와 평가]

이상재는 건립 연도와 건립 연원이 밝혀지지 않았다. 현재 전하지 않는 것으로 추정되며 건립과 훼철된 연원을 추적할 필요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