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6000157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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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德興洞德興遺蹟 |
영어공식명칭 | Deokheung-dong Deokheung Site |
분야 | 역사/전통 시대 |
유형 | 유적/유적(일반) |
지역 | 광주광역시 서구 덕흥동 |
시대 | 선사/청동기 |
집필자 | 강은주 |
발굴 조사 시기/일시 | 1967년 - 덕흥동 덕흥 유적에서 좁은놋단검 발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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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소재지 | 덕흥마을 - 광주광역시 서구 덕흥동 덕흥마을 |
출토 유물 소장처 | 전남대학교박물관 - 광주광역시 북구 용봉로 77[용봉동 300] |
성격 | 유물산포지 |
[정의]
광주광역시 서구 덕흥동에서 초기 철기시대의 좁은놋단검이 출토된 유적.
[위치]
덕흥마을은 극락강역에서 남동쪽으로 직선 거리 약 1㎞ 떨어진 지점에 있다. 마을의 주변은 농경지로 둘러싸여 있으며 영산강의 한 지류인 극락강변에 있다.
[현황]
덕흥동 덕흥마을에서 출토된 좁은놋단검은 1967년 상수도 설치 시에 출토되었는데, 유구(遺構)는 파괴되어 출토 상황은 알 수 없다. 출토된 좁은놋단검은 검신의 상부편 3.8㎝, 결입부 이하의 하부편 10.2㎝만 남아 있어 전체적인 형태를 파악하기는 어렵다. 1967년 전남대학교박물관에 소장되었다.
[의의와 평가]
좁은놋단검은 시기적으로 등대의 날이 중간에서 끝나는 것에서 날 끝부분까지 올라가는 것으로 변화한다. 덕흥동 출토 좁은놋단검은 등대의 날이 날 끝부분까지 이어지고 있어 형태상 후기의 것으로 추측된다. 덕흥동 덕흥 유적은 영산강 유역에서 좁은놋단검의 출토 사례가 거의 없던 시기의 유물로서 의의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