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6000157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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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月山洞遺物收拾地 |
영어공식명칭 | Artifact collecting Sites in in Wolsan-dong |
분야 | 역사/전통 시대 |
유형 | 유적/터 |
지역 | 광주광역시 남구 월산동 619-13 |
시대 | 조선/조선 |
집필자 | 강은주 |
소재지 | 월산동 유물수습지 - 광주광역시 남구 월산동 619-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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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토 유물 소장처 | 국립광주박물관 - 광주광역시 북구 하서로 110[매곡동 산 83-3] |
성격 | 유물산포지 |
[정의]
광주광역시 남구 월산동에서 확인된 조선시대의 분청사기 수습지.
[위치]
월산동은 광주광역시 남구 북동쪽에 있으며 수박등[105m]에서 덕림산[94m]으로 이어지는 능선 양쪽에 있다. 월산동 유물수습지는 남북 방향으로 가늘고 길게 이루어진 저지성 구릉 일대에 해당하며 월산동 중앙부에 있다.
[현황]
광주광역시 월산동 유물수습지는 남구노인복지회관 옆 야산에 있으며, 분청사기호, 분청사기대접이 수습되어 국립광주박물관에 소장되었다. 수습 유물의 원 소재지는 월산동 619-13번지로 전해지고 있는데 문화유적 분포지도의 위치로 보면 619-10대, 619-11전, 619-32번지이다. 그러나 수습 위치로 추정해 볼 때 월산동 619-21번지나 남구노인복지회관이 포함된 614-4번지로도 추정해 볼 수 있다. 현재 이 일대는 달뫼 자연마당이 조성되어 있으며, 공원조성과 도시화로 원지형이 대부분 변형되어 있다.
2018년 7월~11월 사이에 실시된 광주광역시 월산 근린공원 실시계획 인가용역 문화재 지표조사에서도 이와 관련된 유구나 유물은 확인되지 않았다.
[의의와 평가]
광주광역시 월산동 유물수습지는 야산에서 분청사기가 수습된 것으로 보아 분묘 유적이 있었을 것으로 추정되는데, 원지형이 많이 변형되어 구체적인 유적의 성격은 알 수 없다. 인근 지역이 대부분 개발되었지만 저지성 구릉 일대이므로 인근에 생활 유적과 분묘 유적이 있었을 것으로 추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