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6000156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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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道泉洞-遺物散布地 |
영어공식명칭 | Artifact Scattering Sites in Docheon-dong Keundorangsil |
분야 | 역사/전통 시대 |
유형 | 유적/유물 산포지 |
지역 | 광주광역시 광산구 도천동 433 |
시대 | 선사/철기,고대/초기 국가 시대 |
집필자 | 강은주 |
발굴 조사 시기/일시 | 1997년 10월~11월 - 도천동 큰도랑실 유물산포지 호남고고학회에서 지표조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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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재지 | 도천동 큰도랑실 유물산포지 - 광주광역시 광산구 도천동 443 일대 |
성격 | 유물산포지 |
[정의]
광주광역시 광산구 도천동 큰도랑실에 있는 초기 철기시대부터 원삼국시대의 유물산포지.
[위치]
광주광역시 도천동 큰도랑실마을은 도금동의 중앙에서 약간 북서쪽으로 떨어져 있다. 유물산포지는 큰도랑실마을 서쪽 구릉 말단부의 개활지에 있다. 인근 하남공단과 유물산포지 사이에는 작은 개천이 흐르고 있다.
[조사 경위 및 결과]
도천동 큰도랑실 유물은 1997년 호남고고학회에서 수행한 호남고속철도 일부 구간[광주~정읍 간]의 정밀 지표조사로 확인되었다. 도천동 큰도랑실 유물산포지는 1997년 조사 당시 밭으로 사용되고 있었으며 경사도가 낮은 남쪽 사면에 형성되어 있었다. 유물은 민무늬토기굽 부분과 동체 부분 조각, 아가리 부분 조각[구연부편(口緣部片)] 등이 채집되었다.
[현황]
현재 위치는 광주광역시 하남일반산업단지 10번로와 도천북길이 만나는 지점에서 동쪽으로 약 160m 떨어진 지점이며 밭으로 사용되고 있다. 도천동 큰도랑실 유물산포지에서 동쪽으로 850m 떨어진 지점에 광산나들목이 있다.
[의의와 평가]
인근의 광주광역시 풍영정천 일대에는 초기 철기시대부터 삼국시대에 이르는 많은 유적들이 출토되고 있어 도천동 큰도랑실 일대에서도 당시의 유적이 출토될 가능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