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6000146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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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莘湖祠 |
분야 | 종교/유교 |
유형 | 유적/건물 |
지역 | 광주광역시 광산구 본량신촌서길 48-5[동호동 863-1]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조한백 |
건립 시기/일시 | 1967년 - 신호사 건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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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소재지 | 신호사 - 광주광역시 광산구 본량신촌서길 48-5[동호동 863-1] |
성격 | 사우 |
양식 | 팔작지붕 |
정면 칸수 | 3칸 |
측면 칸수 | 1칸 |
[정의]
광주광역시 광산구 동호동에 있는 류상렬을 모신 사우.
[개설]
신호사는 광주광역시 광산구 동호동 신촌마을에 있으며, 관암(寬庵) 류상렬(柳庠烈)[1880~1962]의 영정을 모신 사우이다. 1967년에 건립하였다. 류상렬은 1880년 현재의 동호동 신촌마을에서 태어났으며, 어렸을 때부터 문리(文理)가 트였다. 한일병합 이후 고향에서 향리 자제들을 가르치며 학문을 닦았다. 이후 문화류씨의 시조인 류차달(柳車達)의 사우를 짓고자 하였으나, 내선일체(內鮮一體)를 강조하고 시조의 뿌리는 일본에서 찾으라는 일제의 방해로 이루지 못하고, 광복 이후 1946년 파주에 대동사(大東祠)를 건립하고 관리를 하였다. 사후에 류상렬의 제자들이 스승인 류상렬을 기리고자 류상렬의 고향인 동호동 신촌마을에 사우를 건립하고 신호사로 이름을 붙였다.
[위치]
광주광역시 광산구 본량신촌서길 48-5[동호동 863-1]에 자리하고 있다.
[변천]
1967년 건립하였다.
[형태]
정면 3칸, 측면 1칸의 건물이다.
[현황]
[의의와 평가]
신호사는 일제강점기 및 광복 이후 광주 지역 문인들의 움직임을 파악하는 사례 중 하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