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6000146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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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宜寧南氏光山金氏孝烈旌閭 |
분야 | 종교/유교,문화유산/유형 유산 |
유형 | 유적/건물 |
지역 | 광주광역시 광산구 오선동 587 |
시대 | 근대/일제 강점기 |
집필자 | 조한백 |
건립 시기/일시 | 1918년 - 의령남씨‧광산김씨 효열정려 건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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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 시기/일시 | 2017년 - 의령남씨‧광산김씨 효열정려 이전 |
현 소재지 | 의령남씨‧광산김씨 효열정려 - 광주광역시 광산구 오선동 587 |
원소재지 | 의령남씨‧광산김씨 효열정려 - 광주광역시 광산구 오선동 410-10 |
성격 | 정려각 |
양식 | 골기와 팔작지붕 |
정면 칸수 | 1칸 |
측면 칸수 | 1칸 |
[정의]
광주광역시 광산구 오선동에 있는 일제강점기 의령남씨와 광산김씨의 효행과 열행을 기리기 위해 세운 정려.
[개설]
의령남씨‧광산김씨 효열정려는 하성채(河聖采)의 처 효부 의령남씨(宜寧南氏)와 하달채(河達采)의 처 열녀 광산김씨(光山金氏)의 효열정려각이다. 의령남씨는 시아버지가 병환에 들자 자신의 손가락을 잘라 그 피를 시아버지께 드리고, 다리살을 잘라 약에 타서 드렸다. 광산김씨는 남편이 역병에 걸리자 자신의 손가락을 잘라 그 피를 남편 입에 넣고, 다리살을 잘라 남편에게 먹게 하여 남편을 낫게 하였다.
[위치]
광주광역시 광산구 오선동 표산마을에 자리하고 있다.
[변천]
1918년 진주하씨 문중에서 건립하였다. 2017년 하남진곡산단로 개설로 부지가 도로에 편입되자, 인근 발산제공원으로 이전하였다.
[형태]
구조는 정면 1칸 측면 1칸이며 골기와 팔작지붕이다.
[현황]
의령남씨‧광산김씨 효열정려 내부에는 기정진(奇正鎭)[1798~1879]이 쓴 기문(記文)이 있다.
[의의와 평가]
의령남씨‧광산김씨 효열정려에서 조선 후기 부인들의 효행과 열행을 파악할 수 있으며, 도로 공사 등으로 문화유적 이전을 어떻게 하는지 파악할 수 있는 사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