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6000139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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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孝烈婦文化柳氏行蹟碑 |
분야 | 역사/근현대 |
유형 | 유적/비 |
지역 | 광주광역시 남구 이장동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김희태 |
건립 시기/일시 | 1964년 10월 15일 - 효열부문화유씨행적비 건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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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소재지 | 효열부문화유씨행적비 - 광주광역시 남구 이장동 복수마을 |
성격 | 행적비 |
양식 | 석비 |
관련 인물 | 문화유씨 |
재질 | 석재 |
소유자 | 장흥고씨 종중 |
관리자 | 장흥고씨 종중 |
[정의]
광주광역시 남구 이장동 복수마을에 있는 문화유씨 행적비.
[개설]
문화유씨(文化柳氏)는 고재열(高在烈)에게 16살에 시집을 왔는데 반 년도 못 되어 사별하였다. 이후 문화유씨는 시부모를 극진히 봉양하였으며, 시부모가 세상을 뜨자 생존하였을 때와 똑같이 섬기며 예를 갖추고 조카를 승중손(承重孫)으로 세웠다. 문화유씨의 효열 실천을 기리기 위해 김준식(金駿植)이 비문을 짓고 글씨는 김정회(金正會)가 썼다.
[건립 경위]
1964년 10월 15일에 장흥고씨(長興髙氏) 종중에서 효열부(孝烈婦) 문화유씨의 효행과 열행을 기려 세웠다.
[위치]
광주광역시 남구 이장동 복수마을 앞에 있다.
[형태]
장방형의 좌대 가운데 홈을 파서 비몸을 세우고 한옥 지붕형의 비머리를 얹었다.
[금석문]
앞면에 큰 글자로 효열부문화유씨행적비(孝烈婦文化柳氏行蹟碑)를 새기고 한문체의 비문을 새겼다.
[현황]
석재로 비각을 설치하였으며 돌담장으로 두르고 철제 출입문이 있다.
[의의와 평가]
문화유씨의 효행과 열행 실천 사실을 기려 세운 행적비로 전통정신의 계승과 추숭에 대한 사례를 알 수 있어 향토사적 의미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