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600012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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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鰲山亭[新安洞] |
분야 | 생활·민속/생활,문화유산/유형 유산 |
유형 | 유적/건물 |
지역 | 광주광역시 북구 신안동 |
시대 | 근대/일제 강점기 |
집필자 | 이영미 |
훼철|철거 시기/일시 | 1967년 - 오산정[신안동] 훼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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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소재지 | 태봉산 - 광주광역시 북구 신안동 |
성격 | 정자 |
[정의]
광주광역시 북구 신안동 태봉산에 있었던 개항기에 건립된 정자.
[개설]
오산정(鰲山亭)은 개항기 때 진사(進士) 문상헌(文象憲)에 의해 지어졌고, 유유자적한 생활을 위해 태봉산 일대의 천변 구릉에 있었을 것으로 짐작된다. 당시 문상헌이 누정(樓亭)을 노래한 시에 전해져서 오산정 건립 시기를 가늠할 수 있다.
[위치]
조선 후기 전라도 나주부 광주군 기례방면과 경양면에 속하였던, 지금의 광주역 근처인 광주광역시 북구 신안동 일대에 있었다.
[변천]
1967~1969년 전라남도 광주시의 시가지 정리계획에 따라서 경양방죽과 함께 태봉산이 사라졌을 때 함께 소실되었을 것이라 추정된다.
[의의와 평가]
광주역 인근의 개발로 오산정은 흔적도 없이 사라졌으며, 오산정이 있던 터는 현재 상업시설로 운영중이다. 오산정이 있었다는 어떠한 단서도 찾을 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