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6000088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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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湖南吟草-幷附錄 |
분야 | 역사/근현대 |
유형 | 문헌/단행본 |
지역 | 광주광역시 |
시대 | 근대/일제 강점기 |
집필자 | 이서희 |
간행 시기/일시 | 1922년 - 『호남음초 : (병)부록』 간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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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장처 | 국립중앙도서관 - 서울특별시 서초구 반포대로 201[반포동 산 60-1] |
성격 | 시집 |
편자 | 전라남도유도창명회 |
간행자 | 광주향교 |
표제 | 호남음초 |
[정의]
일제강점기 호남 명유들의 시문을 엮어 1922년에 간행한 시집.
[편찬/간행 경위]
『호남음초 : (병)부록(湖南吟草-幷附錄)』의 서문은 1922년 미즈노 렌타로[水野鍊太郞]가 썼다. 서문의 내용을 보면 우리나라는 유도(儒道)로 근본을 삼았는데, 근래 유도가 쇠퇴하여 사회의 근본이 위험해짐에 따라 호남 유림들이 '유도창명회(儒道彰明會)'라는 단체를 만들어 유도를 진작시키고 인심을 계발하며 교화를 돕고자 한다고 밝혔다.
[서지적 상황]
1책(冊) 19장(張)이고, 사주쌍변(四周雙邊) 반곽(半郭)에 16.0 ×10.4㎝이다. 유계(有界)가 있으며, 11행(行) 26자(字) 상하흑어미(上下黑魚尾)에 22.7×14.1㎝이다. 연활자본(鉛活字本)이다.
[구성/내용]
전체 6장과 부칙으로 구성되어 있다. 순서는 호남음초서(湖南吟草序), 호남음초(湖南吟草), 대정십일년삼월십육일(大正十一年三月卄六日) 전라남도유도창명회(全羅南道儒道彰明會) 창립총회석상구호운(創立總會席上口號韻), 부록(附錄), 전라남도유도창명회(全羅南道儒道彰明會), 제1 주지급발기인(主旨及發起人), 제2 장정(章程)에 이어 제1장부터 제6장과 부칙(附則)으로 되어 있다. 제1장부터 제6장의 구성은 제1장 총칙(總則), 제2장 회원(會員), 제3장 임원(任員), 제4장 부급지회(部及支會), 제5장 총회급평의원회(總會及平議員會), 제6장 계칙(戒則)으로 되어 있다.
[의의와 평가]
일제강점기에 호남 유림들이 유학의 부흥을 꾀하고자 시문집을 간행했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