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6000074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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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古龍洞-土器- |
영어공식명칭 | Pottery Kilns Sites of Goryong-dong Changam |
분야 | 역사/전통 시대 |
유형 | 유적/유적(일반) |
지역 | 광주광역시 광산구 고룡동 702 |
시대 | 고대/삼국 시대 |
집필자 | 이정민 |
현 소재지 | 고룡동 창암 토기 가마 - 광주광역시 광산구 고룡동 702 일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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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격 | 가마 |
[정의]
광주광역시 광산구 고룡동에 있는 삼국시대의 토기 가마.
[개설]
고룡동 창암 토기 가마에서는 경질토기편과 경화된 가마벽 파편, 소토(燒土)덩이가 수습되었다. 가마의 수량과 정확한 시기를 추정하기 어려우며 현재는 밭으로 사용되고 있다.
[위치]
고룡동 창암 토기 가마터는 광주광역시 광산구 비아동에서 임곡동으로 가는 지방도 제816호선 도로변 우측 진입로에서 북동쪽으로 약 750m 지점의 도로 왼쪽에 있다. 가마터는 높이 121.2m의 나지막한 산이 솟아 있는데 이 산의 정상에서 남쪽으로 뻗어 내린 언덕의 중간부로 창암마을에서 신촌으로 넘어가는 도로의 왼쪽에 있는 능선 하부에 형성되어 있다.
[현황]
고룡동 창암 토기 가마는 창암 유물산포지의 중심부에 있으며, 가마 유적은 작은 계곡 위의 언덕에 있으며, 민묘와 밭의 경계면은 비교적 경사도가 큰 단애(斷崖)면으로 이루어져 있고, 이 단애부의 하단에 붉은 소토와 함께 경화된 가마 벽이 드러나 있다. 가마는 1기 이상으로 추정되며 인근에는 경질토기편과 경화된 가마 벽 파편, 붉게 탄 소토덩이 등이 쌓여 있었으나, 현재는 밭으로 이용되고 있다.
[의의와 평가]
고룡동 창암 토기 가마에서는 경질 토기편과 경화된 가마벽 파편, 붉게 탄 소토덩이 등이 수습되었지만 가마의 수량과 정확한 시대 및 성격 등은 추정하기 어렵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