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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데이터
항목 ID GC60000281
한자 山幕洞
영어공식명칭 Sanmak-dong
분야 지리/인문 지리
유형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지역 광주광역시 광산구 산막동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박지선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개설 시기/일시 1914년연표보기 - 전라남도 광주군 임곡면 산막리 개설
변천 시기/일시 1935년 - 전라남도 광주군 임곡면 산막리에서 전라남도 광산군 임곡면 산막리로 개편
변천 시기/일시 1988년 - 전라남도 광산군 임곡면 산막리에서 광주직할시 광산구 산막동으로 개편
변천 시기/일시 1995년 - 광주직할시 광산구 산막동에서 광주광역시 광산구 산막동으로 개편
성격 법정동
면적 2.27㎢
가구수 120가구
인구[남/여] 204명[남 105명|여 99명]

[정의]

광주광역시 광산구에 속하는 법정동.

[명칭 유래]

산막동(山幕洞)은 마을 전체가 산으로 둘러싸여 '산막실'이라 하기도 하였으며, 현풍곽씨 곽해초(郭海初)가 이곳 산속에 막을 짓고 살았다는 설로 인해 산막이라 부르게 되었다.

[형성 및 변천]

산막동은 광주군 소고룡면(召古龍面)에 속한 지역이었는데 1914년 행정구역 통폐합에 의해 용두리(龍頭里)·기룡리(起龍里), 함평군(咸平郡) 오산면 신봉리·장교리, 여황면 용동리 등의 일부가 통합되어 광주군 임곡면 산막리가 되었다. 1935년 광주군이 광산군으로 개칭되면서 광산군 임곡면 관할이 되었고, 1988년 광산군이 광주직할시로 편입되면서 광산구가 신설되었다. 1995년 광역시 승격으로 광주광역시 광산구 산막동으로 개편되었다.

[자연환경]

산막동의 서쪽으로 황룡강이 흐르며, 서북쪽으로 들판이 펼쳐져 있다. 서북쪽으로 펼쳐져 있는 들판은 ‘마당배미’, ‘갱이배미’, ‘철륭배미’, ‘옹구싯걸’, ‘장다리 포전’, ‘장태거리’, ‘정갱잇들’이 있으며, 동북쪽에는 ‘도내기배미’, ‘번덕들’, ‘영개배미’, ‘비치배미’라 불리는 들이 있다. 지금은 호남선이 놓이고 경지정리가 되면서 이들 지역은 그 경계가 사라졌다.

[현황]

2020년 12월 기준으로 면적은 2.27㎢이며, 인구는 120가구에 총 204명으로 남자가 105명, 여자가 99명이다. 산막동은 서쪽으로 황룡강이 흐르고 있으며, 동쪽으로 신룡동고룡동, 북쪽으로 임곡동, 남쪽으로 등임동과 접하고 있다. 또 남에서 북으로 호남선이 관통하고 있으며, 그 옆으로 53번 일반도로가 놓여 있다.

산막동에는 원산막(元山幕), 신봉정(新奉亭), 보화촌(保化村) 이라 불리는 자연마을이 있다. 원산막마을의 입구에는 선돌[선독배기]이 있다. 신봉정마을은 산막동의 남서쪽에 있으며, 마을 앞에 황룡강을 놓고 자리잡은 배산임수형 마을이다. 남쪽으로는 등임동 원정마을과 인접해 있고 원산막마을과는 삿갓봉을 사이에 두고 있다. 보화촌마을산막동의 북쪽에 자리한 마을이며, 임곡동주민센터로 연결되는 국도변에 마을이 형성되어 있다. 마을 뒤에는 '마름고지'라고 불리는 조그만 산이 솟아 있다.

[참고문헌]
  • 『한국지명유래집』-전라·제주편(국토해양부 국토지리정보원, 2010)
  • 『광산구사』2-마을의 역사와 문화편(광산구사편찬위원회, 2016)
  • 광주광역시 광산구청(https://www.gwangsan.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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