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역 공설 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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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천안시에 분포되어 있는 관광 자원. 충청남도 천안시는 충청남도의 동북부에 위치하고 있다. 동쪽은 충청북도 청원군·진천군, 서쪽은 충청남도 아산시, 남쪽은 충청남도 공주시·세종특별자치시, 북쪽은 경기도 평택시·안성시와 경계를 이루고 있다. 천안은 서울 기점 83.6㎞에 위치한 국토의 중핵 도시로서 수도권의 배후와 충청남도 서부 지역의 관문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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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천안시 동남구 대흥동과 문화동 일대에 있는 상점가. 1960년대부터 조성되기 시작한 천안역 일원의 명동 시장은 인근 오룡동 천안시청과 천안역의 사이에서 지역의 대표적 중심 상권을 이루었다. 명동 시장은 천안에서 가장 번화했던 곳으로 200여 개에 달하는 패션 관련 상가들이 모여 있어 주말이면 쇼핑을 하러온 이들로 젊음의 거리를 형성하는 등 천안의 놀이와 소비 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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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천안시에 있는 소비자와 생산자가 필요로 하는 물품을 교환·거래하는 장소. 시장이란 판매자와 구매자가 서로의 합의 아래 물건을 팔고 살 수 있도록 해주는 공간으로, 그 빈도에 따라 상설 시장과 정기 시장으로 구분된다. 상설 시장은 일정 지역 내 하나의 건물 안에서 영업자가 항시 물품의 매매 교환을 할 수 있는 시장을 말하며, 정기 시장은 일정 구역 안에서 정기적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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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천안 지역의 다수의 수요자와 공급자가 상시 또는 정기적으로 모여 물품을 매매하는 일정 규모 이상의 건물 매장 또는 장터. 5일장은 조선 시대의 장시(場市)에서 그 역사를 찾을 수 있다. 장시는 일반인을 대상으로 상품을 매매하던 조선 시대의 정기 시장을 말한다. 장시는 농민, 수공업자, 어민 등의 직접 생산자들이 일정한 날짜와 장소에 서로 물산을 교환하던 정기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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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천안시 동남구 대흥동에 있는 상설 시장. 천안역 공설 시장은 천안읍의 인구 증가와 사직로장으로의 출시 거리가 멀어, 지금의 역전 통에 1954년 설치되었다. 이후 천안이 시로 승격되면서 시유지에서의 시장을 불허함으로써 폐시되고, 점포는 개인 소유로 되어 오늘날의 상가 지역을 형성하고 있다. 이로 인해 현재는 개인 점포 및 시장으로 되어 있지만, 여전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