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도 천안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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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천안시 동남구에 속한 법정읍. 목천은 군(郡)으로서 오랜 역사를 전개해오다가, 1914년 행정 구역 통폐합으로 폐군되어 면명(面名)이 된 것이다. 따라서 목천의 지명 유래는 고을 이름에서 찾아야 한다. 1968년에 목천 향교 전 전교 김붕수에 의해 증보 편찬된 『대록지(大麓誌)』 서문에 목천의 지명 유래가 명시되어 있다. “육면(六面)의 물이 다섯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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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천안시 동남구 북면 오곡리에 있는 북면 관할 행정 기관. 충청남도 천안시 동남구를 구성하고 있는 17개 읍·면·동 가운데 북면 주민의 생활과 관련한 행정 업무 및 북면의 문화 산업 발전을 관장하는 행정 기관이다. 북면사무소는 충청남도 천안시 동남구 북면의 행정, 민원 및 주민의 복리 증진과 관련된 업무를 총괄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본래 충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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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천안시 동남구 성남면 신사리에 있는 성남면 관할 행정 기관. 충청남도 천안시 동남구를 구성하고 있는 17개 읍·면·동 가운데 성남면 주민들의 생활과 관련한 행정 업무 및 성남면의 문화·산업 발전을 관장하는 행정 기관이다. 성남면사무소는 충청남도 천안시 동남구 성남면의 행정, 민원 및 주민의 복리 증진과 관련된 업무를 총괄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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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천안시 서북구 성환읍 성환리에 있는 성환읍 관할 행정 기관. 충청남도 천안시 서북구를 구성하고 있는 11개 읍·면·동 가운데 성환읍 주민들의 생활과 관련한 행정 업무 및 성환읍의 문화·산업 발전을 관장하는 행정 기관이다. 성환읍사무소는 충청남도 천안시 성환읍의 행정, 민원 및 주민의 복리 증진과 관련된 업무를 총괄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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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천안시 동남구 수신면 속창리에 있는 수신면 관할 행정 기관. 충청남도 천안시 동남구를 구성하고 있는 17개 읍·면·동 가운데 수신면 주민의 생활과 관련한 행정 업무 및 수신면의 문화·산업 발전을 관장하는 행정 기관이다. 수신면사무소는 충청남도 천안시 수신면의 행정, 민원 및 주민의 복리 증진과 관련된 업무를 총괄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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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점기인 1919년에 충청남도 천안군의 아우내 장터에서 발생한 만세 시위운동. 1919년 3월 1일 경성[서울]과 평양 등 전국 여섯 개 도시에서 동시에 독립 만세 운동이 시작되었다. 경성에서 3·1 운동을 목격한 천안 출신의 유관순(柳寬順)은 3·1 운동 직후 총독부가 휴교령을 내리자 3월 13일 고향으로 돌아와 아버지인 유중권(柳重權), 숙부인 유중무(柳重武) 등에게 경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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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군·목천현·직산현의 건치 연혁과 천안의 역사. 천안은 충청남도의 동북부에 위치하고 있다. 동쪽으로는 충청북도의 청원군, 진천군과 접하고 있으며, 서쪽으로는 아산시와 남쪽으로는 공주시, 세종특별자치시에 접하고, 북쪽으로는 경기도 평택시, 안성시와 경계를 이루고 있다. 현재 천안은 국토의 중핵 도시로서 수도권의 배후이자 충청남도 서부 지역의 관문이며, 국도·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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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9년 7월 23일에 충청남도 천안 지역에서 실시된 제헌 의원 보궐 선거. 해방 이후 한동안은 좌우익 간의 대립이 극한으로 치달았던 시기였다. 제헌 국회 의원 선거는 신탁 통치 찬반을 두고 좌우익이 첨예하게 맞서는 극심한 이념 대립과 정치적 혼란 속에서 치러졌기에, 집권 세력에 의하여 억울하게 공산주의자라는 누명을 쓰는 사례가 많았다. 1948년 5월 10일 실시된 제헌 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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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점기 천안 출신 독립운동가이자 대한민국 정부 수립 이후 정치인. 본관은 한양. 호 유석(維石). 아버지는 독립운동가인 조인원(趙仁元)[또는 조택원(趙澤元)], 어머니는 남양 홍씨이다. 조병옥(趙炳玉)[1894~1960]은 1894년 5월 21일 충청남도 천안군[지금의 천안시] 동면 용두리에서 장남으로 출생하였다. 1. 신학문 수용과 미국 유학 조병옥의 집안은 예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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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천안시 서북구 직산읍 삼은리에 있는 직산읍 관할 행정 기관. 충청남도 천안시 서북구를 구성하고 있는 11개 읍·면·동 가운데 직산읍 주민들의 생활과 관련한 행정 업무 및 직산읍의 문화·산업 발전을 관장하는 행정 기관이다. 직산읍사무소는 충청남도 천안시 직산읍의 행정, 민원 및 주민의 복리 증진과 관련된 업무를 총괄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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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6년 충청남도 천안군에서 일어난 좌익 소탕 사건. 천안 2·9 의거는 해방 이후 신탁 통치(信託統治) 찬반의 갈림길에서 혼란에 빠져 있던 당시 천안 지역에서 좌익 세력을 소탕한 사건이다. 1946년 2월 8일 흑성산에 원인 모를 산불이 발생하여 전 의용 소방대원을 한자리에 모이게 하였고, 당시 제2 부장이었던 유필남을 중심으로 좌익 공산주의 주동자였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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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점기 행정 구역 개편으로 만들어진 충청남도 천안군의 명칭. 1914년 전국의 행정 구역 재편 시 목천(木川), 직산(稷山), 천안(天安)을 합하여 천안군으로 개편하였다. 조선 총독부는 토지 조사 사업 및 지방 행정을 재정적으로 안정화하기 위하여 행정구역을 통폐합하고, 경계를 명확하게 획정한다는 방침 하에 동리 이상의 면과 군을 통폐합하는 작업을 진행하였다. 통폐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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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천안시 서북구 불당동에 있는 천안 지역을 관할하는 행정 기관. 천안시청은 1963년 1월 1일에 설치된 충청남도 천안시를 관할하는 행정 기관으로서 천안시의 행정 및 민원 업무를 수행하는 지방 자치 단체 관청이다. 천안시청은 천안 지역 전체를 관할하며 국가의 위임 업무와 자치 단체에 자치권이 있는 고유 업무 및 행정 사무를 처리하기 위하여 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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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천안시 유량동에 있는 조선 시대 향교. 천안향교(天安 鄕校)는 조선 시대에 충청남도 천안군 지역의 지방 교육을 담당한 국립 교육 기관이었다. 창건된 시기는 문헌으로 확인되지는 않으며, 다만 조선 건국 후 1413년(태종 13) 천안부를 영산군(寧山郡)으로 고치고, 1416년 다시 천안군으로 고치던 무렵에는 향교가 있었을 것이다. 천안 향교는 한 번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