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 후기 천안 군수를 역임한 무신. 본관은 청양(靑陽), 자는 창숙(昌叔)이다. 부사과(副司果)를 지낸 김의건(金義建)의 아들이다. 김득대(金得大)[?~?]는 1707년(숙종 33) 무과에 급제한 후 천안 군수를 역임하였다. 천안 군수 재임 시 『선생안』[역대 천안 수령의 명부]을 중수하고, 서문을 지었으며, 천안의 『문헌록』을 다시 간행하였다. 군수가 쓰는 판공비의...
충청남도 천안시 곡교천에 소수가 분포하고 있는 미꾸리과의 한국 특산 어종. 1982년 충청북도 청원군과 진천군을 흐르는 금강 수계(水系)의 미호천에서 처음 채집된 한국 특산종이다. 후에 유구천, 논산천에서도 발견되었으나 금강 수계에서 대청댐 아래쪽 지류에서만 출현하여 그 분포가 협소한 어류이다. 바닥이 모래로 깔리고 유속이 완만한 얕은 곳에 서식하므로 쉽게 남획되고 있다...
충청남도 천안시에 본부 혹은 지부를 두고, 천안시민을 위한 뉴스를 제작해 보도하는 언론사 충청남도 서북부에 위치한 천안시는 언론의 관점에서 보면 긍정적인 측면과 부정적인 측면을 모두 안고 있다. 긍정적인 측면은 산업적 성장이다. 지역 언론의 발전에 필수적인 지역의 산업적 기반이 탄탄하게 성장하고 있다는 점이다. 천안에는 수도권 개발 제한으로 인해 많은 기업체가...
조선 후기와 일제 강점기 때 천안군 지역에서 300년이 넘게 거주한 성씨. 1852년에 편찬된 천안 군지인 『영성지(寧城誌)』에 기록된 성씨를 보면, 10세[30년을 1세로 보아 대략 300년 정도의 기간] 이상 군에 거주한 원거 성씨는 천안 전씨(天安全氏) 39명부터 은진 송씨(恩津宋氏) 1명까지 모두 34개 성관의 228명이 기록되어 있다. 이를 정리하면 다음 표와 같다. @@...
충청남도 천안시에서 발행되는 인터넷 신문. 『충남 도민 일보』는 지역 문화 창달과 바른 언론의 주체가 되기 위해 2008년 12월 29일 창간했다. 인터넷 신문으로, 신문사 홈페이지와 포털 사이트를 통해 기사와 동영상 뉴스를 제공하고 있다. 뉴스 기사는 하루에 한 번씩 업데이트 된다. 『충남 도민 일보』의 뉴스 영역은 전국 뉴스, 종합 뉴스, 지역...